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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블로그
하.. x발.. 일단 욕부터 박고 시작해야겠다. 짱깨 개 x빨 새끼들.. 진짜 사기의 민족이라고 불러야 될 것 같다. 어떻게 이런식으로 사기 칠 생각을 했을까.. 씽크빅 저리가 할 정도의 창의력이다. 일단 사기당한 USB 허브의 외관이다. 만약 2022년 8월 이전에 구입한 이런 모양의 MADE IN CHINA USB 3.0 허브라면 거의 사기제품이라고 보면 된다. 사실 내가 발견한 건 아니고, 유튜브에서 뻘짓연구소님의 영상을 보고 사기제품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그만큼 교묘하게 사용자를 속여서 사기를 쳤다. 아래는 관련 영상. 제품 패키지에는 존나 당당하게 "With 4USB 3.0 port with super speed 5Gbps"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제일 상단에 있는 포트 하나만 정상적인 USB 3..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다보면 PC에서 앱을 빌드하고, 스마트폰에서 이것저것 터치하고, 스크롤하면서 테스트를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멀티 패어링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클릭 한 번으로 마우스 PC와 스마트폰간에 마우스 전환이 가능한데.. 이게 스마트폰 하나만 놓고 테스트 하는게 아니다보니깐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다. 그렇다고 또 멀티 패어링을 지원하는 마우스를 하나 더 사자니 회사에서 가끔 사용하는건데 돈이 좀 아깝고.. 그래서 그냥 멀티 패어링 기능 없는 블루투스 마우스를 알아봤는데, 이것도 최소 만원은 줘야 사더라.. 그러던 와중에 다이소에서 아래의 마우스를 발견했다. 블루투스 마우스가 무려 5,000원!! 와.. 진짜 어떻게 이런 미친 가격이 가능한건지 모르겠다. AA 건전지가 미포..
제목으로 어그로 좀 끌어봤다.. 원래 점잖은 사람인데.. 낚였다면 죄송. 나도 원래 애플 제품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근데 하는 일이 앱 개발이다보니깐 아이폰 앱을 개발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아이폰과 맥북을 가지고 있다. 안드로이드야 뭐 인텔CPU든, M1칩셋이든 가리지를 않는다. OS도 마찬가지로 Windows, MacOS 어느 환경에서도 다 개발이 가능하다. 근데.. 이놈의 애플은 무조건 아이폰과 맥이 필요하다. 개발자 등록비도 더럽게 비싸다. 안드로이드는 평생 딱 한 번 25,000원이면 되는데, 애플은 1년에 12만원이었나? 암튼 그 정도의 금액을 계속 지불해야 된다. 이런 폐쇄적인 정책과 고가 전략이 나는 너무나도 싫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하는일이 이거니 어쩔 수 없이 사는거지. 아..
지난 구입기 글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다. 혹시 지난글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 2021.12.04 - [컴퓨터/하드웨어] - M.2 SSD 방열판 구매 후기 (feat. 알리) M.2 SSD 방열판 구매 후기 (feat. 알리) 오늘도 싸고 쓸모없는걸 찾기 위해 알리익스프레스를 탐험하던 중, 의외로 괜찮아 보이는 아이템 하나를 발견하게 되어 구매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M.2 SSD 방열판. 사실인지 여부는 알 수 없 oneday0012.tistory.com 내가 사용중인 SSD 사진이다. 방열판 없이 사용중이었고, 사실 NVMe 방식이 아닌 SATA 방식이라서 그렇게까지 온도가 높게 올라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 컴퓨터를 구성하는 부품들 중에서는 제법 온도가 높은 놈이다. SSD 온도..
얼마전 그래픽 카드를 팔았다. 좀 오래 되어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원래 사용하던 그팩카드가 고장이나면서 듀얼 모니터 사용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싸구려 그래픽카를 다나와 중고장터에서 샀었다. 당시 사용하던 메인보드가 듀얼 모니터를 지원하긴 했지만 DVI랑 D-SUB만 있었고, 내 모니터는 D-SUB 단자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외장 그래픽카드를 사게 된거다. 그렇게 구입하게 된 그래픽 카드가 위 사진에 보이는 AMD RX560 14CU 모델이다. 당시 2019년 5월에 택배비 포함해서 3만원에 구입했다. 성능은 내가 게임을 잘 안해서 다른 유명한 게임들은 모르겠고, 디아블로3는 FHD 환경에서 그럭저럭 플레이 할만한 수준은 된다. 근데 메인보드를 HDMI랑 DVI 단자를 지원하는 보드로 업그레이드..
오늘도 싸고 쓸모없는걸 찾기 위해 알리익스프레스를 탐험하던 중, 의외로 괜찮아 보이는 아이템 하나를 발견하게 되어 구매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M.2 SSD 방열판. 사실인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순수 구리재질로 된 방열판이라고 하고, 1.5mm ~ 최대 4mm 높이 까지의 제품을 팔고 있었다. 아래는 내가 현재 사용중인 SSD인 마이크론 Crucial MX500 사용 후기다. 2019.01.08 - [컴퓨터/하드웨어] - 마이크론 Crucial MX500 M.2 500GB 사용 후기 마이크론 Crucial MX500 M.2 500GB 사용 후기 구입한지는 사실 좀 됐다. 게을러서 이제서야 쓰네. 500GB 살 때도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해서 산건데 지난 몇 달 사이에 가격이 훨씬 더 떨어졌다. ..
애플 맥북 프로 2014 Mid. 현재 내가 사용중인 맥북이다. 2021년에 2014년도 노트북이라니.. 7년이나 된 고물이잖아. 지금이야 뭐 그런데.. 그래도 살 때만 해도 나름 쓸만한 노트북이었다. 중고로 80만원이나 주고 샀으니깐. 스타벅스 입장권용도로 산 건 아니다. 그럴거였으면 맥북 에어나 샀겠지. 아이폰 앱 개발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사게 되었다. 지금은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로 밥벌이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개인 프로젝트로 아이폰 앱도 가끔 만지작 거리고 있다. 그러다보니 최신버전이 지원되는 아이폰과 아이폰 앱을 개발할 수 있는 IDE인 Xcode 역시 최신버전을 유지해야 했다. 다행히 macOS는 아직까지 최신 버전이 지원되는데 그 유명한 "빅서 게이트"가 터졌다. https://www.cl..
2019.01.27 - [1인 개발자 이야기] - 용산 기계식 키보드 타건 후기 용산 기계식 키보드 타건 후기 용산에 오랜만에 갔다왔다. 기계식 키보드 한 번 만져보려고. 지금 프로그래머로 일한지가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기본적인 멤브레인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다. 기계식 키보드를 써보고 싶 oneday0012.tistory.com 2019.03.25 - [컴퓨터/하드웨어] - 기계식 키보드 - 레오폴드 FC900R 사용 후기 기계식 키보드 - 레오폴드 FC900R 사용 후기 지난번에 용산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타건하러 갔다왔다는 글을 썼었다. 2019/01/27 - [전업개발자 이야기] - 용산 기계식 키보드 타건 후기 그리고 며칠 지나지 않아서 다시 용산을 방문했다. 타건 oneday0012.ti..
오랜만에 키보드를 분해청소 했다. 원래 사용하던 키보드는 아니었고, 기계식 키보드를 쓰고 있었는데, 그 키보드를 회사에서 쓸 목적으로 들고가면서 예비로 가지고 있던 오래 된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다시 꺼내게 되었다. 삼성컴퓨터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키보드라서 키감이 좋지 않아 실사용이 적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꺼내서 상태를 보니깐 너무 지져분하더라. 그래서 오랜만에 분해청소를 하게 되었다. 블로그 포스팅을 보니 마지막으로 키보드 분해 청소 했던게 2017년도에 DT-35 키보드 분해청소 했던거네. https://oneday0012.tistory.com/120 오랜만에 키보드 분해 청소 정말 오랜만에 키보드를 분해청소 했다. 타이핑 하는 느낌이 안나기 때문에 키보드 스킨은 사용하지 않는다. 사실 키스..
파워가 고장난건 아닌데, 사용한지 오래 되기도 했고(아마 10년 다 되어가지 싶은데..?) 서브 컴퓨터 파워 교체하는김에 그냥 같이 교체하기로 했다. 이전에 작성한 교체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 2020/08/29 - [컴퓨터/하드웨어] - SSD 인식 오류 해결 후기 기존에 장착되어있던 파워서플라이. 파워닉스사의 듀얼팬이 달린 파워서플라이다. 팬 크기는 정확히 모르겠네. 아마 60mm 아니면 80mm일텐데. 새로 구입한 파워 도착.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로 선택한 이유는 많이 팔리는 파워기도 했고, 80+에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6년 A/S 보장. 물론 고장 안나고 오래 쓰는게 제일 좋겠지만, 혹시라도 파워가 고장났을 때 A/S 기간이 길기 때문에 선택했다. 긴 A/S 기간은 그만큼 품질에 자신이 있..
시간이 좀 지나서 쓰는거긴 한데, SSD 인식이 안되던 문제를 해결한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HDD만 사용하던 PC에 SSD를 장착했는데 SSD 인식이 안되는 증상이 발생했다. 특이한건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인식이 돼서 윈도우까지 설치 했는데 그 뒤에 재부팅을 하면 인식이 안되는거다. 여분의 PC를 가져다가 부품별로 교체해보면서 원인을 찾았는데 문제는 파워서플라이였다. SSD의 인식과 파워서플라이간에 무슨 상관 관계가 있어서 인식이 되었다가 안되는지는 여전히 모르지만 어쨌든 파워 교체를 통해서 문제는 해결이 됐다. SSD인식이 안되던 문제의 파워. 구입 당시에는 몰랐는데 이제 보니 사제폭탄으로 유명한 '그' 파워..-_-;; 지금까지 안 터진게 다행이다. 새로 구입한 파워는 마이크로닉스 파워. 파워서플라이..
마우스의 명가 로지텍에서 나온 무소음 마우스 M331 모델에 대한 사용 후기다. 참고로 M330 모델도 동일한 제품인데 병행수입된 제품이다. 같은 모델이니깐 그냥 싼거 사자. 참고로 쿠팡에서 17,500원(그레이 색상)에 판매중이다. (바로가기) 로지텍 M331. 크기는 일반 마우스보다는 조금 작은편인데, 손이 작은 나한테는 아주 딱 맞는 사이즈다. 대칭형 마우스는 아니지만 손에 감기는 그립감이 매우 뛰어나다. 위판을 제외하고 손가락이 닿는 부분에는 패턴이 들어가있고, 소재는 뭔가 플라스틱과 고무의 중간같은 소재다.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겠네. 오래 쓰면 저 고무 같은게 일어난다고 하는 후기도 있던데 내 마우스는 아직 멀쩡하다. 참고로 1년 넘게 사용중이다. 스위치가 ON으로 되어있지만 빨간색 빛이 나오지..
가운데 상단에 하얗게 보이는 빛샘 좀 보세요.. 알파스캔 나름 괜찮은 브랜드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냥 LG 모니터 살껄.. 하고 후회 중. 뭐.. 실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있는거는 아니지만 저건 좀 심한건 아닌가 싶음. 구석도 아니고 왜 하필이면 가운데야. 지난번에는 벌레가 들어가더니.. 2019/03/05 - [컴퓨터/하드웨어] - 모니터에 벌레가 들어갔다.. 해결후기. 모니터에 벌레가 들어갔다.. 해결후기. 평화롭게 컴퓨터를 사용하던 중 모니터에 작은 불량화소를 발견했다. 처음에는 진짜로 불량화소인 줄 알았다. 근데 이게 불량화소라고 하기에는 너무 크고, 또 계속 보니깐 조금씩 움직이더라.. oneday0012.tistory.com 존버 타다가 4k로 가야지.. 게시판 같은데서 에서 모니터 추천해달라고..
윈도우 설치용 USB 하나 장만했다. 이미 하나 있긴한데 하나 밖에 없다보니 가끔 부모님집에 내려갔을 때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면 초기화 할 수가 없어서 좀 답답하더라. 그래서 샀다.8GB면 충분하지만 16GB 메모리도 가격이 엄청 싸더라. 행사중인 상품이 있어서 배송비랑 비슷한 가격에 샌디스크 Ultra Flair 메모리를 샀다.택배 도착. 속도가 130MB/s 라고 되어있는데 구라는 아니다. 맨 밑에 속도 측정 결과 있다. 대신에 대용량 파일 읽기 속도만 그렇고 쓰기 속도는 읽기 속도에 비하면 많이 느리다. 쇼핑몰에 올라온 사진을 봤을 때는 크기도 크고 디자인도 별로인 것 같았는데 막상 실물을 봤더니 크기도 엄청 작고 이쁘더라. 크기 비교를 위해서 USB C타입 젠더랑 놓고 찍어봤다. 그리고 속도 측정..
처음으로 장패드를 써봤다. 딱히 비교 대상이 없기 때문에 리뷰가 다소 부족할 수 있지만.. 그래도 한 번 써볼란다.가격대가 천차만별인데, 처음 써보는거라서 적응 못하고 그냥 버릴 가능성을 고려해서 저렴한걸로 알아봤다.근데 저렴한 것들은 전부 고무 냄새가 난다는 리뷰가 있더라. 개중에 그나마 좀 냄새가 덜하다는 비프랜드 장패드로 구입니다. 천연고무를 썼다고 해서 좀 더 안심되는것도 있고. 택배도착. 이건 사무실에 깔아둔건데 처음에는 그냥 집에서 썼다. 고무 냄새가 심해서 바로 사무실에서 쓰지 못하겠더라. 한 달 정도 지난 지금, 이정도면 사무실에서 써도 다른 사람한테 피해는 안주겠다 싶어서 원래 목적인 사무실에 깔아놨다.집에서는 사실 장패가 불편했다. 식탁이 없는 원룸에 살다보니깐 책상이 곧 식탁인데 장패..
2019년도에 GTS450 그래픽 카드를 아직도 쓰고 있을 사람이 몇이나 될지 모르겠다. 난 친구한테 얻었다. 게임을 많이 하는건 아니고 디아블로3 정도만 하기 때문에 나한테는 부족함이 없을 그래픽 카드다. (대신 소음의 압박이..-_-;;;)소음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분해청소를 하게 되었다. 일단 뜯음.상단 쿨러 영역을 분리하는건 어렵지 않다. 사진에 주황색으로 표시한 곳에 있는 나사 4개만 풀면 바로 분리가 가능하다. 참고로 나사는 기판 뒷 편으로 있다. 사진을 찍었어야 되는데 깜빡했다. 방열판에 붙어있는 먼지들. 사진으로 보니깐 그냥저냥 양호해 보이는데 실제로 봤을 때는 더 많은 먼지가 있었다. 기판 상태. 먼지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써멀 구리스도 딱딱하게 굳어있는 상태.뭐 세월의 흔적이라고 생..
지난번에 용산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타건하러 갔다왔다는 글을 썼었다.2019/01/27 - [전업개발자 이야기] - 용산 기계식 키보드 타건 후기그리고 며칠 지나지 않아서 다시 용산을 방문했다. 타건해봤던 키보를 구입하기 위해서.용 to the 산.서울에 사니 용산에 바로 올 수 있어서 좋구나. 그 때 참 많은 키보드를 두드려 봤는데, 사기로 결정한건 제목에 이미 썼듯이 레오폴드 FC900R 갈축 모델이다.색상은 그라파이트 화이트. 기왕이면 영문 키보드를 사려고 했으나, 재고가 없어서 한글로 구입했다.지금 혹시나 싶어서 피씨기어 사이트를 가봤는데 영문판이 재입고 됐나보다.. 음.. 조금 아쉽네..-_-;;피씨기어 쇼핑몰 - http://www.pcgear.co.kr/ 키보드 박스.한/영 키와 한자키가 없는..
평화롭게 컴퓨터를 사용하던 중 모니터에 작은 불량화소를 발견했다. 처음에는 진짜로 불량화소인 줄 알았다. 근데 이게 불량화소라고 하기에는 너무 크고, 또 계속 보니깐 조금씩 움직이더라..저 검은 점..벌레였다..-_-;;전에 사용하던 모니터는 몇 년을 썼어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새로 산 모니터는 베젤리스 모니터라서 그런건지.. 산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일이 발생했다.컴퓨터 관련 커뮤니티에 누가 이런 글 올랐을 때 '와~ 물리버그네 ㅋㅋㅋㅋㅋ' 하면서 같이 웃었었는데.. 내가 그 일을 당하게 된거다.-_-;; 원본 이미지 크롭한 거다.대략 5픽셀 정도 크기다. 이게 대체 어느 틈으로 들어간건지..닦아내려고 무심코 안경천으로 문질렀는데 안터진게 천만다행이다. 저 안에서 터졌으면 진짜 완전....
프라임디렉트 듀얼 모니터 암 사용후기다.정확한 모델명은 "PR-D08E".지금 찾아보니 단종이 된건지 모든 쇼핑몰에서 판매중지다..-_-;;갑자기 텐션 떨어지네. 뭐 그래도 기왕 쓰려고 마음먹었으니 한 번 써본다.이번에 모니터 두 개를 같이 바꾸면서 모니터 암도 같이 샀다. 아무래도 책상 공간 활용면에서 더 좋을 것 같아서.모니터 후기는 아래 링크 참고2019/01/14 - [전업개발자 이야기] - 모니터 교체했다. 듀얼로다가.2019/02/06 - [컴퓨터/하드웨어] - 알파스캔 AOC 24B1 모니터 사용 후기 박스샷. 위에 마스크는 사은품. 모니터암을 사는데 왜 마스크를 사은품으로 주는지는 모르겠다. 미세먼지 마스크도 아니던데..-_-;; 대략적인 스펙이 표시되어있다.13인치 ~ 27인치 모니터를 ..
거의 10년 째 사용하던 모니터를 이번에 교체했다. 마음이야 뭐 4k 모니터를 사고 싶었지만, 아직까지는 조금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FHD 모니터로 구입했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번에 작성한 글로 대체.2019/01/14 - [전업개발자 이야기] - 모니터 교체했다. 듀얼로다가.처음에는 무조건 LG 아니면 삼성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회사에서 알파스캔 AOC 모니터 써보니 대기업 모니터랑 별로 차이를 못느끼겠더라. 그래서 알파스캔 모니터로 주문했다. 모델명은 알파스캔 AOC 24B1 보더리스 IPS 시력모호 무결점.다나와 링크 (클릭) 듀얼 모니터로 쓸꺼라서 같은 모델로 두 개 주문했다.그리고 밑에 있는건 HDMI to DVI 케이블이랑 듀얼 모니터 암이다.모니터 암은 이번에 처음 써보는건데 이것도..
구입한지는 사실 좀 됐다. 게을러서 이제서야 쓰네. 500GB 살 때도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해서 산건데 지난 몇 달 사이에 가격이 훨씬 더 떨어졌다. 이제 좀 더 있으면 HDD는 아예 필요 없어질지도 모르겠다.아,, UHD가 보급되면 얘기가 좀 달라지려나? 그럴지도 모르겠다.기존에도 SSD는 사용하고 있었다. 피노컴 120GB. 용량 압박에 시달리다가 250GB 건너뛰고 바로 500GB로 업그레이드 한거다. 이번에 구입한 마이크론 500GB SSD. 케이블 한 가닥이라도 줄이겠다고 굳이 M.2 타입으로 샀다. 인터페이스가 NVMe(느브메)가 아니고 SATA라서 속도는 그냥 2.5인치 타입이랑 차이가 없다. SSD 뒷면. M.2 타입 SSD 후기들을 보면 생각보다 더 작았고, 정말 작다는 얘기들이 ..
PC 케이스 샀다. 며칠전 앱코의 "NCORE 탱고"라는 케이스를 샀는데 내용물에 엉뚱한 케이스가 와서 반품시키고, 앱코 제품에 대한 신뢰가 사라져서 마이크로닉스 케이스로 주문했다.앱코 NCORE 탱고 케이스 구입기가 궁금하면 클릭 ☞ 2018/08/16 - [컴퓨터/하드웨어] - 앱코 NCORE 탱고 구입 후기내가 찾는 케이스 조건은 단순했다. 어차피 뭐 게임용이 아니니깐.1. USB 3.0 지원 2. ATX 파워 지원 3. 작은 크기.그래서 앱코 거르고 나니깐 이 케이스가 제일 괜찮은 것 같더라. 마이크로닉스 PICO. 택배 도착. 검은색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은색, 금색도 있나보다. 은색은 뭐 그렇다 치고.. 금색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으려나..?? USB 전면 포트가 총 3개다. 하나는 USB 3.0..
메인으로 쓰는 키보드는 아니다. 메인으로 쓰는 키보드는 삼성전기에서 만든 DT-35다. 출시된지 엄청 오래된 키보드지만 아직도 이걸 메인으로 쓰고 있다.로지텍 K120 키보드는 부모님 집에 있는 컴퓨터에서 사용중이다. 특별한 기능은 없는 그냥 보통의 키보드다. 저가형.. 이라고 해야 맞겠지?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로지텍 K120 상품정보 (클릭)키보드 레이아웃은 이렇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는 키 배치는 아니다. 엔터키가 큰 옛날 스타일의 키 레이아웃을 선호한다. 아니.. 고집한다.. 라고 해야 맞는 표현일 것 같다. Esc 키가 안쪽으로 들어가있는것도 마음에 안들고. 뭐 키보드 레이아웃은 개인의 취향에 속하는 영역이니깐 그냥 여기까지만 하고..키보드 자체만 놓고 봤을 때는 1만원이라는 가..
PC 파워를 교체하면서 케이스도 교체하고, 케이스도 교체하면서 120mm 시스템 쿨러도 같이 주문했다. 120mm 시스템 쿨러는 케이스의 전면 흡기용으로 달아주기 위해서다. 사실 이미 쓰던 쿨러가 있긴하다. 같은 회사인 에버쿨의 80mm 팬. 근데 케이스에서 공식지원하는 크기가 120mm다 보니 약간 어거지로 끼워서 쓰던거다. 새 케이스로 교체하는김에 그냥 쿨러도 딱 맞는 크기로 갈아주는거다.주문은 컴퓨존에서 했다. 컴퓨존에서 부품 처음 사보는데 쿨러 두 개 사는데도 이렇게 뽁뽁이에 박스포장까지 해주니 뭔가 감동이 밀려온다.쿠팡에서 주문한 파워 서플라이는 그냥 본체 박스그대로 비닐에 담아서 배송해주던데..-_-;;가격차이 얼마 안나면 그냥 컴퓨존에서 사야지. 정확한 모델명은 에버쿨 EC12025SL12E..
부모님 집에 있는 컴퓨터가 사망했다. HDD 인식을 못하는 문제였는데, 이래저래 부품을 바꿔가면서 테스트 해보니깐 파워가 문제더라. 파워만 교체하면 해결될 문제이기는 했지만.. 문제는 TFX 파워에 LP 타입 슬림케이스라서 나중에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면 그냥 이참에 ATX 파워에 미니타워 케이스 조합으로 가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그래서 주문한 케이스는... 바로바로바로앱코(ABKO) NCOER 탱고(TANGO)라는 케이스다. 케이스는 사진을 봐야제.이거다. 정말 작고 디자인도 딱 마음에 든다. 요즘은 전원이나 USB가 상단에 달려있는 케이스들이 많던데, 난 저렇게 전면에 있는게 좋다. 참고로 ATX 파워 들어가는 케이스다. 택배 도착. 박스도 정말 작다. 슬림한 사이즈의 혁명! 미니멀한 디자인!이라는 문구..
고향집 이사짐을 정리하던 와중에 유물을 하나 발굴했다.뭐 대단한건 아니고.. 내 두 번째 컴퓨터의 메인보드다. 첫 번째 컴퓨터는 삼성에서 나온 완제품 PC였는데 펜티엄2 333MHz였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이게 내 두번째 컴퓨터. 조립 컴퓨터로는 첫 번째 컴퓨터다.ASUS 메인보드. 지금도 ASUS 유통사로 STCOM이 있던데 엄청 오래됐구나.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구입한지 16년~17년 정도? 된 메인보드로 추정된다. 대학교에 입학할즈음 샀을테니깐. 소켓 370 타입이고, PCI-E가 나오기 전, 그래픽카드는 AGP라는 슬롯을 사용했다. AGP 이전에는 그냥 PCI 슬롯을 쓴걸로 아는데.. 이 때는 내가 컴퓨터가 없어서 잘 모르겠다.DDR 램도 나오기 이전이었던 것 같고.. SATA도 당연히 없고, AT..
최근들어서 PC 속도가 느려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짐작하기로는 SSD가 문제일 것 같다. 여유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SSD는 오래 쓸수록 속도저하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그리고 여유공간이 없을 때 역시 속도 저하 현상이 발생한다고 한다.그래서 CrystalDiskMark 프로그램으로 SSD 속도를 한 번 측정해봤다.참고로 아래 측정 결과는 처음 SSD 산 뒤에 측정했던 결과다.스펙보다 속도가 많이 낮은데 이유는 메인보드가 SATA2 까지만 지원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CPU도 AMD였고.. 워낙 오래된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좀 더 낮게 측정된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이게 내 SSD 여유공간 상황.. Android Studio, Visual Studio, Virtual Box.. 이정도..
내가 사용중인 모델은 맥북 프로 2014 mid 제품이다. HDD대신 SSD가 장착되었지만 용량은 단 128GB.128GB는 실사용 하기에는 좀 부족한 용량이지만 내 경우에는 개발 용도로만 사용했기 때문에 공간이 부족할 일은 없었다.그런데 맥북을 사용하다 보니 대용량 파일을 저장하거나 앱을 설치한것도 아닌데 점점 여유공간이 부족해져갔다. 그러다가 발견한 iOS파일이라는 녀석.아이폰 OS인 iOS를 업데이트할 때 맥북에 다운로드된 파일로 보인다. 사실 스크린샷은 이미 몇 개의 파일들을 삭제 한 다음에 찍은거라서 14GB 정도지만 원래는 iOS10 버전들까지 있어서 훨씬 용량이 컸다.현재 최신 버전인 iOS 11.3.1 버전 파일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 제거 했다. iOS 11.3.1도 지워도 될 것 같은데..
CAT.5e 랜선으로도 기가비트 인터넷이 가능한건 이미 알고 있었다. 이미 그렇게 쓰고 있던 상태였고.그럼에도 불구하고 CAT.6 케이블로 변경한 이유는 단순히 길이 때문에. 전에는 CAT.5e 케이블 두 개를 커플러로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었다.아래 이미지 처럼양쪽에 연결된 랜선은 모두 CAT.5e 케이블.공유기 살 때 번들로 들어있던 케이블이다. 이게 조금만 길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커플러로 연결해서 사용하니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속도냐고?? 속도는 전혀 문제 없었다. 커플러도 카테고리 등급이 있던데 내껀 그냥 개당 몇 백원(?) 하는 싸구려 벌크 제품이었다. 그런데도 속도는 그냥 랜선 하나를 직결했을 때와 비교해서 의미있는 정도의 차이는 없었다.대신 연결 부위에 유격이 좀 있어서 그런건지 랜선을..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써멀구리스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직 굳은게 아니라면 굳이 다시 발라줄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이번에 메인보드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2018/03/19 - [컴퓨터/하드웨어] - 애즈락 B250M-HDV 메인보드 업그레이드 메인보드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CPU를 제거해야 했고, 그러려면 CPU와 쿨러를 분리해야 했습니다. 문제는 '써멀구리스'.쿨러를 분리했을 때 써멀구리스를 제거하고 다시 발라줘야 되나.. 하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써멀구리스가 없는건 아니었는데, 그냥 귀찮아서..-_-;;일단 쿨러를 분리해봤습니다.써멀구리스 상태는 양호하네요.참고로 조립하고 1년 6개월 정도 경과한 상태입니다. 잘 안보일까봐 확대샷. HWMonitor로 CPU 온도 확인해보니 온도도 괜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