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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블로그
하.. x발.. 일단 욕부터 박고 시작해야겠다. 짱깨 개 x빨 새끼들.. 진짜 사기의 민족이라고 불러야 될 것 같다. 어떻게 이런식으로 사기 칠 생각을 했을까.. 씽크빅 저리가 할 정도의 창의력이다. 일단 사기당한 USB 허브의 외관이다. 만약 2022년 8월 이전에 구입한 이런 모양의 MADE IN CHINA USB 3.0 허브라면 거의 사기제품이라고 보면 된다. 사실 내가 발견한 건 아니고, 유튜브에서 뻘짓연구소님의 영상을 보고 사기제품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그만큼 교묘하게 사용자를 속여서 사기를 쳤다. 아래는 관련 영상. 제품 패키지에는 존나 당당하게 "With 4USB 3.0 port with super speed 5Gbps"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제일 상단에 있는 포트 하나만 정상적인 USB 3..
layout preview 안보임.. stackoverflow에도 같은 증상을 겪는 사람이 있는데, 답변대로 해봤지만 여전히 안보임.. 휴..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73772547/ Android Studio Dolphin | 2021.3.1 does not show layout preview I'm using Android Studio Dolphin | 2021.3.1 After updating Android studio chipmunk | 2021.2.1 to Android studio Dolphin | 2021.3.1 my all project design preview and layout preview not showing. If a... stackove..
왜 느림? 왜 이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는지 확인하기 위해 파이프라인 실행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제목이 스포일러가 된 것 같은데.. 소스코드 체크아웃 하는 부분이 8분 31초나 걸리고 있습니다. 전체 런닝 타임이 12분 30초인걸 감안하면 거의 60% 정도의 시간이 여기에 소요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체크아웃 항목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옮기면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Receiving objects: 98% (28461/29041), 2.71 GiB | 5.79 MiB/s Receiving objects: 99% (28751/29041), 2.71 GiB | 5.79 MiB/s Receiving objects: 100% (29041/29041), 2.71 GiB | ..
✔ Firebase 관련 안내 이 예제에서는 배포 도구로 Firebase App Distribution을 사용합니다. 아직 Firebase 구성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먼저 Firebase 프로젝트 설정을 완료해주세요. https://console.firebase.google.com/ ✔ App Distribution 관련 안래 Firebase App Distribution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설정을 먼저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여기서는 해당 절차들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Firebase App Distrubution 개요 - https://firebase.google.com/docs/app-distribution?hl=ko ● 테스터를 위한 설정 -..
YAML이 뭔데? 야, 근데 YAML이 뭐냐? https://ko.wikipedia.org/wiki/YAML 좀 더 경량화 된 json? 읽을 때는 '야믈' 또는 '야멜' 정도로 발음합니다. ('야믈' > '야멜' 인듯?) 어쨌든 파이프라인 구축에 있어서 YAML이 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command입니다. json과는 다르게 대신 띄어쓰기가 중요하다(의미를 가진다)라는건 기억하세요! 다시 처음부터... 이제 본격적으로 빌드 파이프라인을 생성해 봅시다. 이전에 classic editor로 만들었던 빌드 파이프라인은 삭제합니다. 그리고 다시 "New pipeline" 버튼을 클릭해서 파이프라인 생성을 시작합니다. ✔ 참고 "GUI로 만들기" 항목과 중복되는 부분 중 중요하지 않은 단계들은 생..
✔ 참고 실제 운영환경에서는 GUI로 빌드 파이프라인을 생성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이 페이지 내용은 그냥 가볍게 살펴보셔도 괜찮습니다. Classic Editor vs YAML 기본적으로 YAML을 사용해서 빌드 파이프라인을 작성하는걸 권장합니다. 이름이 Classic Editor라서 이게 직접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것 같지만, GUI 방식이 맞습니다. YAML은 직접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방식입니다. YAML을 사용해야 좀 더 세부적인 내용을 건드릴 수 있어서 YAML 방식을 추천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돌려보자!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돌려봅시다. 전 단계에서 "New pipeline"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 화면이 표시됩니다. 우리는 일단 GUI 방식으로 구축을 할 것이기 때문에 이미지 맨 밑에 보이..
✔ 빌드환경 이 페이지에서 설명하는 내용은 안드로이드 앱 빌드를 기본으로 합니다. ✔ 형상관리 도구 이 페이지에서 설명하는 내용은 VCS로 Azure DevOps Repos git을 사용합니다. ✔ APK 배포 방법 생성된 APK 배포를 위해서 Firebase App Distribution을 사용하고, 세부적인 구현 방식은 gradle을 사용한 앱 배포 방식을 사용합니다. 위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firebase.google.com/docs/app-distribution/android/distribute-gradle 빌드 파이프라인? Build Pipeline은 trigger branch에 변경(push, merge)이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빌드가 수행되도록 하..
대한민국 시총 1위에 빛나는 그 기업! 개미들이 10만전자를 부르짖던 그 기업! 갓성전자! 스마트폰 하드웨어는 GOS로 욕 존나 먹으니깐 소프트웨어도"질 수 없지!" 뭐 이런건가? 2022.03.03 - [스마트폰] - 삼성 갤럭시 GOS 논란에 대한 나의 생각 삼성 갤럭시 GOS 논란에 대한 나의 생각 뉴스는 아무래도 시국이 시국인지라.. 조금 조용한 것 같은데, 유튜브에서는 테크 유튜버들이 모두 관련 영상들을 올리고 있어서 꽤 논란이 큰 것 같다. 참고로 나는 앱 개발자고 아이폰, 안드로 oneday0012.tistory.com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스마트싱즈(SmartThings)라는 앱을 쓰다가 정말 어이 없는 화면을 보게 되었다. 동의 버튼 위에 있는 "계속하려면 %1$s 및 %2$s에 동의해 주..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In my app, I was receiving notifications by gmail using nodemailer for the part that needs monitoring. In the past, it was working fine without any problems, but at some point the mail was not being sent. So I looked up the error log and found the following log. (It may be slightly different from the original text by deleting or modifying sensitive information.) S..
내 앱에서 모니터링이 필요한 부분에 nodemailer를 사용해서 gmail로 알림을 받고 있었다. 기존에는 아무런 문제 없이 잘 동작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메일이 발송되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에러 로그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로그가 찍혀있었다. (민감할 수 있을 것 같은 내용은 삭제 또는 수정해서 원문과는 조금 다를 수 있다.) Send mail error: { Error: Invalid login: Username and Password not accepted. Learn more at https://support.google.com/mail/?p=BadCredentials - gsmtp at SMTPConnection._formatError (myprojects/node_modules/no..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다보면 PC에서 앱을 빌드하고, 스마트폰에서 이것저것 터치하고, 스크롤하면서 테스트를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멀티 패어링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클릭 한 번으로 마우스 PC와 스마트폰간에 마우스 전환이 가능한데.. 이게 스마트폰 하나만 놓고 테스트 하는게 아니다보니깐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다. 그렇다고 또 멀티 패어링을 지원하는 마우스를 하나 더 사자니 회사에서 가끔 사용하는건데 돈이 좀 아깝고.. 그래서 그냥 멀티 패어링 기능 없는 블루투스 마우스를 알아봤는데, 이것도 최소 만원은 줘야 사더라.. 그러던 와중에 다이소에서 아래의 마우스를 발견했다. 블루투스 마우스가 무려 5,000원!! 와.. 진짜 어떻게 이런 미친 가격이 가능한건지 모르겠다. AA 건전지가 미포..
앱 개발자라면 동시에 여러대의 스마트폰을 컴퓨터에 연결해서 개발을 하고 있을꺼다. 물론 뭐 에뮬레이터 혹은 시뮬레이터로 개발 할 수 도 있겠지만, 실 단말에서도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다른 이슈가 없는지는 꼭 확인해야 된다. 그것도 제조사별, OS 버전별, 기기 타입별 동작들이 다를수도 있기 때문에 책상위에 여러대의 스마트폰이 어지럽게 놓여있는건 어쩔 수가 없다. 그러다가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라이더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거치대가 떠올랐다. 마그네틱이 붙어있고, 동시에 많게는 4대까지도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 근데 이게 오토바이용으로 나온거라서 그런지 책상위에 거치해서 쓸만한 그런 시제품은 없더라. 그래서 직접 만들었다. 뭐.. 그렇다고 3D 프린터나 금속, 나무 가공 기술 같은것도 없고, 크게 돈 들이..
플스5가 이제 시장에 좀 많이 풀린 것 같다. 당근마켓에도 예전에는 웃돈을 얹어서 사겠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판다는 글이 더 많고, 거래되는 가격도 많이 내려왔다. 하.지.만 여전히 정가에는 거래되고 있지 않다. 참.. 그래픽 카드도 보면서 비슷한 생각이 들었는데.. 물론 되팔렘들이 나쁜건 맞다. 하지만 굳이 그 가격에 꼭 사야되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다. 며칠전 난리가 났던 '문워치'였나? 그것도 그렇고.. 포켓몬 빵도 마찬가지고.. 대체 그 띠부띠부 씰이 뭐라고.. 뭐 플스를 사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을 것 같긴한데 혹시나 몰라서 웃돈주고 사는 흑우들이 있을까봐 정가에 구매하는 방법을 공유하려고한다. 보너스로 이것저것 할인 받으면 정가보다 싸게 살수도 있다. 일단 이마트앱을 설치해..
예전에는 code project를 많이 참고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stackoverflow를 거의 교과서처럼 참고한다. 이거 없을 때는 코딩을 어떻게 했나 싶다. 가끔 보다보면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용어인지 모르겠는데 줄임말들이 보인다. 잘 알고있는 ASAP같은 것 말고 처음보는 것들이 있어서 여기에 하나, 둘 발견할 때 마다 정리를 해두려고 한다.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것들이라서 일부 부정확한 해석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YMMV - Your Mileage May Vary 나한테는 잘 되는데 너의 상황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도 있다. AFAIK - As Far As I Know 내가 아는 한도 내에서 FTW - For The Win 잘했다? / 만세? / 최고? 주로 게임이나 댓글의 마지막에 감탄사 정도..
뉴스는 아무래도 시국이 시국인지라.. 조금 조용한 것 같은데, 유튜브에서는 테크 유튜버들이 모두 관련 영상들을 올리고 있어서 꽤 논란이 큰 것 같다. 참고로 나는 앱 개발자고 아이폰, 안드로이드 둘 다 개발을 한다. 뭐.. 앱 말고 다른 것들도 하긴 하는데.. 암튼 메인은 앱이다. GOS는 Game Optimizing Service의 약자로,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에 올라와있다. https://namu.wiki/w/Game%20Optimizing%20Service 저 게임 최적화 서비스라는 앱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게 아니었기 때문에 처음에 이 논란을 접하고 조금 의아해했다. 근데 보니깐 상황이 예전이랑 좀 다른 것 같긴 하더라. 예전에는 게임런처? 게임튜너? 뭐 이런 이름으로 이미 있던 앱이다. 하는 ..
제목으로 어그로 좀 끌어봤다.. 원래 점잖은 사람인데.. 낚였다면 죄송. 나도 원래 애플 제품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근데 하는 일이 앱 개발이다보니깐 아이폰 앱을 개발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아이폰과 맥북을 가지고 있다. 안드로이드야 뭐 인텔CPU든, M1칩셋이든 가리지를 않는다. OS도 마찬가지로 Windows, MacOS 어느 환경에서도 다 개발이 가능하다. 근데.. 이놈의 애플은 무조건 아이폰과 맥이 필요하다. 개발자 등록비도 더럽게 비싸다. 안드로이드는 평생 딱 한 번 25,000원이면 되는데, 애플은 1년에 12만원이었나? 암튼 그 정도의 금액을 계속 지불해야 된다. 이런 폐쇄적인 정책과 고가 전략이 나는 너무나도 싫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하는일이 이거니 어쩔 수 없이 사는거지. 아..
길게 설명 안한다. 이거 모르는 흑우 아직 없제? 여기서 예언 하나.. 당신은 분명 속으로 'x발..'이라고 말했을꺼다. 내말이 맞지? ㅋ 응~ 내 얘기야.. 이 것 때문에 오늘 삽질 존나게 했네.. ㅅㅂ
전업 앱 개발자로 처음 안드로이드 앱 개발은 윈도우PC로 개발을 했지만, 아이폰 앱 개발을 하려면 무조건 맥이 필요했다. 어차피 노트북도 없고 해서 맥북을 알아보게 되었고, 뭐 알다시피 가격이 워낙에 비싸기 때문에 그 때 당시 출시된지 2년 반 정도 지난 2014 mid 맥북 프로 기본형을 중고로 구입했다. 2017.01.03 - [1인 개발자 이야기] - 맥북 구입 완료 맥북 구입 완료 지난 번 맥북 구입을 알아보고 있다는 포스트를 쓴지 3일이 지났구나. 2016/12/31 - [전업개발자 이야기] - 맥북 알아보는 중.. 바로 다음 날 샀다. 중고로. 신동급 2014mid 기본형 모델을 85만원에 구입 oneday0012.tistory.com 80만원에 산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깐 85만원 주고 샀..
IDE에서 기본적으로 설치되는 플러그인 외에 별도의 플러그인을 사용해본적이 최근에는 없는 것 같다. 아주 오래전 Visual Studio 6.0을 사용하던 시절에는 코드 자동완성 같은 기능이 IDE 자체에 없었기 때문에, 그 때는 자동완성 플러그인을 사용하긴 했었다. 아마도 그게 마지막 플러그인이었던 것 같네. Android Studio는 그냥 그 자체로도 대단히 훌룡한 IDE지만 찾아보니 유용한 플러그인이 있어서 추천하는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플러그인 이름은 "SonarLint". "SonarQube"는 아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네. 소나큐브는 별도의 서버에 설치를 해야 되서 사용이 그리 간단하지 않지만, SonarLint는 SonarQube와 같은 기능을 별도의 서버 없이 아주 편리하게 제공..
x발! 나이먹고 이런 저급한 단어들을 사용하는게 스스로 부끄럽게 느껴져서 웬만해서는 욕을 안하려고 하지만 최근 구글의 행태를 보면 욕이 안 나올 수가 없다. 최근 하루에 한 번씩 앱이 삭제되었다는 메일을 받는 것 같다. 사유는 모두 동일하다. 위 내용과 같이 사용자 생성 컨텐츠(UGC) 정책 가이드를 위반 했다는 내용이다. 아니 처음에 앱 등록 할 때는 아무런 제지도 없다가 갑자기 이제 와서 아무런 사전 통보도 없이 그냥 앱을 삭제해버린다. 뭐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이라도 주던가 해야 되는데 그런 것도 없다. 애플과는 참 대비되는 모습이다. 애플은 심사 할 때 좀 빡쎄게 리뷰를 하긴 하지만 리뷰가 통과 된 뒤에 이런식으로 사전 통보 없이 삭제 해버리는 짓은 하지 않는다. '악마가 되지 말자'라고 외치던 구..
뭐 대부분의 문제가 그렇겠지만, 이 문제 역시 바보 같은 나의 실수 때문에 발생한 문제였다. RecyclerView.Adapter의 getItemCount() 함수만 호출 안되는 것이 아니고, 다른 override 함수들인 onCreateViewHolder(), onBindViewHolder() 함수 역시 모두 호출이 되지 않았다. 브레이크 포인트를 걸어보고, 로그를 찍어봤지만 역시 호출이 안된다는 것이 확인됐다. 구글링을 해보면 LayoutManager 설정을 빼먹은게 아니냐는 글이 많고, 실제로 가끔 겪는 실수이긴한데, 이번에는 그 문제가 아니었다. 그리고 LayoutManager 설정을 빼먹었을 때는 Logcat 메시지에 아래 이미지처럼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번에 getItemCount()를 비롯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새로운 버전이 출시 되었다. 뭐 새 버전 출시야 계속 반복되는 일이지만, 버전 네이밍 룰을 변경한걸 보면 뭔가 큰 변경이 생긴 것 같기도하고.. 이번 Android Studio 버전의 이름은 Arctic Fox이다. 한국어로는 북극여우 또는 흰여우. 그래서인지 이제 Android Studio를 실행시키면 잠깐 뜨는 로딩 화면에 흰여우가 그려져있다. 'A'부터 시작해서 'B', 'C', 'D'... 의 알파벳 순으로 동물의 이름으로 버전네임을 정할꺼라는데.. 'B'는 뭐가 될까? 'Bear'? 기대가 되네. 서론이 좀 길었다. 암튼 Android Studio를 업데이트 하고나니 아래 이미지처럼 한글이 깨진다. 별로 놀랍지는 않다. Android Studio를 업데이트 하면 자주 겪게되..
완전한 해결 방법은 아니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공유한다. Node.js 환경에서 MySQL(mariaDB)에 연결할 때 발생하는 에러인데, 아래는 전체 에러 로그 캡처 화면이다. 메시지는 이렇다: Error: Cannot enqueue Query after fatal error.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 한 뒤에는 쿼리를 큐에 넣을 수 없다.. 정도로 번역이 가능할 것 같은데, 왜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한건지는 모르겠다. Node.js와 MySQL(mariaDB)를 이용해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면 잘 알테지만 일정시간동안 서비스 요청이 없으면 DB connection이 끊긴다. 그러면서 node.js 서비스도 종료가 되고. 그래서 많이들 이용하는게 아마 PM2가 아닐까 싶다. 나 역시 PM2를 사용..
지난 구입기 글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다. 혹시 지난글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 2021.12.04 - [컴퓨터/하드웨어] - M.2 SSD 방열판 구매 후기 (feat. 알리) M.2 SSD 방열판 구매 후기 (feat. 알리) 오늘도 싸고 쓸모없는걸 찾기 위해 알리익스프레스를 탐험하던 중, 의외로 괜찮아 보이는 아이템 하나를 발견하게 되어 구매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M.2 SSD 방열판. 사실인지 여부는 알 수 없 oneday0012.tistory.com 내가 사용중인 SSD 사진이다. 방열판 없이 사용중이었고, 사실 NVMe 방식이 아닌 SATA 방식이라서 그렇게까지 온도가 높게 올라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 컴퓨터를 구성하는 부품들 중에서는 제법 온도가 높은 놈이다. SSD 온도..
블로그 유입이 갑자기 늘어서 이게 뭔일인가 하고 유입 통계를 봤더니 다음 메인에서 넘어온 유입이었다. 그래서 거의 들어갈 일 없는 다음을 오랜만에 들어가봤더니.. 이렇게 메인에 이틀전에 올린 포스팅이 실려있었다. 근데.. 왜 카테고리가 "자동차"냐? 그래픽카드 이야기인데..-_-;; 뭐 메인에 무조건 노출되는건 아니고, 랜덤으로 간헐적으로 노출 되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가 메인에 실린 것 치고 유입량도 적었고..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야. 포털 사이트 메인에 실린게 이게 처음은 아닌데, 공교롭게도 지금까지 메인에 실린 글은 모두 존댓말로 작성한 글들이었다. 원래는 지금처럼 반말로 작성하는데, 어쩌다가 존댓말로 작성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뭔가 메인에 실리는 글들은 뉴스기사 제외하고 나머..
얼마전 그래픽 카드를 팔았다. 좀 오래 되어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원래 사용하던 그팩카드가 고장이나면서 듀얼 모니터 사용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싸구려 그래픽카를 다나와 중고장터에서 샀었다. 당시 사용하던 메인보드가 듀얼 모니터를 지원하긴 했지만 DVI랑 D-SUB만 있었고, 내 모니터는 D-SUB 단자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외장 그래픽카드를 사게 된거다. 그렇게 구입하게 된 그래픽 카드가 위 사진에 보이는 AMD RX560 14CU 모델이다. 당시 2019년 5월에 택배비 포함해서 3만원에 구입했다. 성능은 내가 게임을 잘 안해서 다른 유명한 게임들은 모르겠고, 디아블로3는 FHD 환경에서 그럭저럭 플레이 할만한 수준은 된다. 근데 메인보드를 HDMI랑 DVI 단자를 지원하는 보드로 업그레이드..
오늘도 싸고 쓸모없는걸 찾기 위해 알리익스프레스를 탐험하던 중, 의외로 괜찮아 보이는 아이템 하나를 발견하게 되어 구매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M.2 SSD 방열판. 사실인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순수 구리재질로 된 방열판이라고 하고, 1.5mm ~ 최대 4mm 높이 까지의 제품을 팔고 있었다. 아래는 내가 현재 사용중인 SSD인 마이크론 Crucial MX500 사용 후기다. 2019.01.08 - [컴퓨터/하드웨어] - 마이크론 Crucial MX500 M.2 500GB 사용 후기 마이크론 Crucial MX500 M.2 500GB 사용 후기 구입한지는 사실 좀 됐다. 게을러서 이제서야 쓰네. 500GB 살 때도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해서 산건데 지난 몇 달 사이에 가격이 훨씬 더 떨어졌다. ..
애플 맥북 프로 2014 Mid. 현재 내가 사용중인 맥북이다. 2021년에 2014년도 노트북이라니.. 7년이나 된 고물이잖아. 지금이야 뭐 그런데.. 그래도 살 때만 해도 나름 쓸만한 노트북이었다. 중고로 80만원이나 주고 샀으니깐. 스타벅스 입장권용도로 산 건 아니다. 그럴거였으면 맥북 에어나 샀겠지. 아이폰 앱 개발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사게 되었다. 지금은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로 밥벌이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개인 프로젝트로 아이폰 앱도 가끔 만지작 거리고 있다. 그러다보니 최신버전이 지원되는 아이폰과 아이폰 앱을 개발할 수 있는 IDE인 Xcode 역시 최신버전을 유지해야 했다. 다행히 macOS는 아직까지 최신 버전이 지원되는데 그 유명한 "빅서 게이트"가 터졌다. https://www.cl..
2019.01.27 - [1인 개발자 이야기] - 용산 기계식 키보드 타건 후기 용산 기계식 키보드 타건 후기 용산에 오랜만에 갔다왔다. 기계식 키보드 한 번 만져보려고. 지금 프로그래머로 일한지가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기본적인 멤브레인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다. 기계식 키보드를 써보고 싶 oneday0012.tistory.com 2019.03.25 - [컴퓨터/하드웨어] - 기계식 키보드 - 레오폴드 FC900R 사용 후기 기계식 키보드 - 레오폴드 FC900R 사용 후기 지난번에 용산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타건하러 갔다왔다는 글을 썼었다. 2019/01/27 - [전업개발자 이야기] - 용산 기계식 키보드 타건 후기 그리고 며칠 지나지 않아서 다시 용산을 방문했다. 타건 oneday0012.ti..
오랜만에 키보드를 분해청소 했다. 원래 사용하던 키보드는 아니었고, 기계식 키보드를 쓰고 있었는데, 그 키보드를 회사에서 쓸 목적으로 들고가면서 예비로 가지고 있던 오래 된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다시 꺼내게 되었다. 삼성컴퓨터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키보드라서 키감이 좋지 않아 실사용이 적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꺼내서 상태를 보니깐 너무 지져분하더라. 그래서 오랜만에 분해청소를 하게 되었다. 블로그 포스팅을 보니 마지막으로 키보드 분해 청소 했던게 2017년도에 DT-35 키보드 분해청소 했던거네. https://oneday0012.tistory.com/120 오랜만에 키보드 분해 청소 정말 오랜만에 키보드를 분해청소 했다. 타이핑 하는 느낌이 안나기 때문에 키보드 스킨은 사용하지 않는다. 사실 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