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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블로그
layout preview 안보임.. stackoverflow에도 같은 증상을 겪는 사람이 있는데, 답변대로 해봤지만 여전히 안보임.. 휴..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73772547/ Android Studio Dolphin | 2021.3.1 does not show layout preview I'm using Android Studio Dolphin | 2021.3.1 After updating Android studio chipmunk | 2021.2.1 to Android studio Dolphin | 2021.3.1 my all project design preview and layout preview not showing. If a... stackove..
길게 설명 안한다. 이거 모르는 흑우 아직 없제? 여기서 예언 하나.. 당신은 분명 속으로 'x발..'이라고 말했을꺼다. 내말이 맞지? ㅋ 응~ 내 얘기야.. 이 것 때문에 오늘 삽질 존나게 했네.. ㅅㅂ
IDE에서 기본적으로 설치되는 플러그인 외에 별도의 플러그인을 사용해본적이 최근에는 없는 것 같다. 아주 오래전 Visual Studio 6.0을 사용하던 시절에는 코드 자동완성 같은 기능이 IDE 자체에 없었기 때문에, 그 때는 자동완성 플러그인을 사용하긴 했었다. 아마도 그게 마지막 플러그인이었던 것 같네. Android Studio는 그냥 그 자체로도 대단히 훌룡한 IDE지만 찾아보니 유용한 플러그인이 있어서 추천하는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플러그인 이름은 "SonarLint". "SonarQube"는 아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네. 소나큐브는 별도의 서버에 설치를 해야 되서 사용이 그리 간단하지 않지만, SonarLint는 SonarQube와 같은 기능을 별도의 서버 없이 아주 편리하게 제공..
뭐 대부분의 문제가 그렇겠지만, 이 문제 역시 바보 같은 나의 실수 때문에 발생한 문제였다. RecyclerView.Adapter의 getItemCount() 함수만 호출 안되는 것이 아니고, 다른 override 함수들인 onCreateViewHolder(), onBindViewHolder() 함수 역시 모두 호출이 되지 않았다. 브레이크 포인트를 걸어보고, 로그를 찍어봤지만 역시 호출이 안된다는 것이 확인됐다. 구글링을 해보면 LayoutManager 설정을 빼먹은게 아니냐는 글이 많고, 실제로 가끔 겪는 실수이긴한데, 이번에는 그 문제가 아니었다. 그리고 LayoutManager 설정을 빼먹었을 때는 Logcat 메시지에 아래 이미지처럼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번에 getItemCount()를 비롯해..
당겨서 새로고침을 위해서 사용하는 SwipeRefreshLayout은 일반적으로 RecyclerView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에는 ScrollView로 감싸고 있는 내용을 새로고침 하기위해서 SwipeRefreshLayout을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려고 한다. 그냥 단순하게 ScrollView를 SwipeRefreshLayout으로 감싸기만 해서는 원하는 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아래로 스크롤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만 다시 위로 올리기 위해서 Swipe Down 터치 동작을 하게 되면 ScrollView의 스크롤 업 대신에 SwipeRefreshLayout의 Refresh 동작이 트리거 되기 때문이다. 일단 레이아웃은 아래와 같다. 그냥 단순히 ScrollView를 SwipeRefreshLay..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앱에 광고가 포함되어있는지 여부를 반드시 알려야 한다. 근데 앱에 광고를 안 넣었는데도 아래 이미지처럼 플레이 스토어에서 광고 SDK가 포함되어있다고 알리는 경우가 있어서 해결방법을 공유하려고 한다. 이 앱에는 광고가 없지만 "앱에 광고 SDK가 있습니다"라고 경고 표시가 보인다. 물론 "아니요, 앱에 광고가 없습니다."를 선택하고 넘어가면 되긴하지만.. 저 경고 표시가 너무 신경쓰여서 견딜수가 없다. gradle 의존성을 살펴보면 "com.google.android.gms:play-service-ads-identifier:17.0.0@aar"이 포함되어있는걸 볼 수 있다. 이 것 때문에 광고 SDK가 포함되어있다고 경고가 표시된 것 같다. 앱 수준의 buil..
기존 프로젝트에서는 이상이 없었는데, 최근에 만든 프로젝트에서는 '@string/appbar_scrolling_view_behavior'를 인식할 수 없다고 뜬다. 해결방법은 간단하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app 수준의 build.gradle 파일을 오픈한 뒤 dependencies에 아래 라인을 추가해준다. implementation "com.android.support:design:29.0.0" 그런다음 "Sync"를 수행하면 깔끔하게 해결!
지난번에 "코틀린으로 배우는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보다가 GG 치고나서 보게 된 책이다. 이 책은 두께가 훨씬 얇고 제목도 함수형 '사고'이기에 나처럼 함수형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개발자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보게 되었다. 하지만 이 책 역시 쉽지 않았다..-_-;; 2020/10/08 - [IT도서리뷰] - 코틀린으로 배우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의 표지가 인상적인 책이다. 책의 제목은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함께 읽는"이라고 되어있지만 대상 독자에는 "초보 디자이너"라고 밝히고 있다. 책 제목은 마케팅 목적으로 저렇게 지어진 듯 하다. 따라서 개발자라면 이 책을 읽어도 별 도움이 안 될거라고 본다. 디자이너는 내가 잘 모르기 때문에.. 뭐라고 평가하기가 애매하지만 안드로이드 앱 디자인 경험이 있다면 역시 마찬가지로 크게 도움은 안될 것 같다.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 대다수일 것 같아서. 안드로이드 앱 디자인을 처음 시작하는 디자이너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소위 개자이너..라고 칭하는 디자인까지 함께하는 개발자에게도 좋은 첫 걸음이 될 것 같다. 참고로 머티리얼 디자인에 대해서 소개하는 좋은 가이드가 이미 온라인으..
안드로이드 앱 개발 도구(IDE)인 Android Studio 3에 관한 책이다. 원제는 Mastering Android Studio 3. 하지만 이 책만 가지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마스터 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내용에 깊이가 없다. 그리고 나 같은 경우에는 앱 개발 시작한지 이제 5년차인데, 책을 봤을 때 딱히 새로운 내용이 없었다. 그냥 지금 불편없이 잘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라면 굳이 이 책을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JUnit 테스트와 프로파일링 부분에 기대가 컸는데 그 부분 역시 그냥 이런 기능이 있다.. 정도로만 훑고 지나간다. 그 부분이라도 좀 상세하게 다뤄줬으면 덜 아쉬웠을텐데..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번역이다. 특유의 번역체 때문에 책의 내용에 집중을 할 수가 없다. 이건 ..
부제는 "85가지 문제 중심 레시피로 완성하는 코틀린 프로그래밍"이다. 부제가 좀 기네. 레시피 형식의 책은 지난번에 한 번 읽어봐서 이번에는 당황하지 않았다. 2020/10/07 - [IT도서리뷰] - Gradle Recipes for Android (그래이들 레시피) Gradle Recipes for Android (그래이들 레시피)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라면 누구나 다 빌드툴로 그래이들을 사용하고 있을꺼다. 근데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나도 그냥 안드로이드 입문서에서 본 내용만 가지고 그냥 저냥 oneday0012.tistory.com 이 책도 그래이들 레시피 책과 마찬가지의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A를 해결하고 싶다. B를 하면 된다. 뭐 이런 식이다. 좋아하는 형식은 아니지만 목..
지금까지 몇 번의 코딩 테스트를 봤었는데 문제 유형은 100% 똑같았다. API 알려주고 거기서 데이터 받아다가 화면에 리스트로 뿌리는 문제다. 이 유형에서 벗어나는 코딩 테스트는 한 번도 없었다. (참고로 경력이다. 신입의 경우에는 잘 모르겠다.) 오픈소스는 retrofit2, okhttp3, glide 이 정도 경험있으면 되고, 안드로이드 UI 쪽에서는 recyclerview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으면 누구나 다 풀 수 있는 문제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디테일 화면을 구현한다던가 아니면 딥링크를 구현한다던가 아니면 테스트 코드를 작성한다던가.. 정도의 간단한 문제 몇 가지가 추가적으로 붙을 수 있다. 문제는 시간인데 시간을 분 단위로 굉장히 타이트 하게 주는 회사도 있었고, 며칠씩이나 넉넉하게 주는 회사..
배터리 최적화 예외 목록에 등록하기 위해서 "ACTION_REQUEST_IGNORE_BATTERY_OPTIMIZATIONS" 인텐트를 실행했을 때 뜨는 대화상자다.혹시나 해당 권한 요청을 고려하는 개발자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추가한다.여기서 허용을 하게 되면, 배터리 최적화 예외 목록에 "최적화 하지않음"으로 추가 된다. 참고로 ACTION_REQUEST_IGNORE_BATTERY_OPTIMIZATIONS 인텐트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REQUEST_IGNORE_BATTERY_OPTIMIZATIONS 퍼미션이 필요하다. 그리고 (중요) 해당 퍼미션이 선언 된 앱은 Google Play에 앱을 등록할 때 거부될 수도 있다. 해당 퍼미션이 앱 사용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승인을 해준다고 한다. 자세한..
혹시 제목을 보고 안드로이드 앱 개발 테크닉인가? 생각하고 오셨다면 사과의 말씀을 먼저 드린다. 같은 이름의 책을 읽고 작성하는 후기다. 전업개발자 하다가 월급쟁이 된 후로 아마도 처음 읽는 개발 관련 책이 아닌가 싶다. 아무래도 시간이 많지 않으니깐.원래 보려고 했던건 아니고 도서관에 갔다가 제목 보고 꽂혀서 읽게 되었다.오라일리(지금까지 오레일리인 줄 알았네..-_-;;)에서 출판 된 책의 트래드마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동물 그림. 전에 봤던 책은 어떤 동물인지 설명도 있었는데 이 책에는 안 써있네.뭐 어쨌든,일단 개발자보다는 Q/A? 내지는 성능 관련 된 담당자를 위한 책인 것 같다. 성능 최적화를 위한 "코드" 작성팁이 아니고, 성능 최적화를 위한 "툴" 소개와 사용법들이 나와있다. 초판이 201..
권고(?)라는 표현이 맞을지는 모르겠다. 그냥 강제사항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SMS 앱.. 그러니깐 문자메시지 앱이 아닌 앱의 경우에는 RECEIVE_SMS 퍼미션을 제거해야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https://support.google.com/googleplay/android-developer/answer/9047303?hl=ko 내가 대응한 부분은 본인확인을 위한 인증코드를 자동입력 해주는 부분이다. 게임 앱이기 때문에 SMS 관련된 기능은 전혀 없지만 처음 게임 시작할 때 본인확인 하는 부분에서만 사용하고 있었다. 일단 RECEIVE_SMS 권한은 제거 해야 된다. 그리고 인증코드 자동입력은 새롭게 추가된 "SMS Retriever API"를 사용하면 퍼미션 선언 없이도 기존처럼..
얼마전 "for LG Mobile" 케이블 샀다가 금방 고장나서 분노의 포스팅을 작성한 적이 있다.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2018/07/27 - [스마트폰] - x 같은 "for LG Mobile" 케이블그러고나서 구입한게 바로 이 아트뮤 C타입 USB케이블이다.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그냥 싼걸 샀지만 이번에는 정말 꼼꼼하게 비교하고 고르고 골라서 구입한거다. 바로 이 제품. USB3.0에 56kΩ 저항이 들어간 제품이다. 거기에 가격이 다른 케이블에 비해서 저렴하다. 지난번에도 그냥 싼거 샀다가 호되게 당했지만 이건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추천하는걸 보니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혹시 가격에 상관없이 제대로 된 물건을 사고 싶으면 와사비망고 제품이 어떨가 싶다. 이건 뭐 나도 써본게 아니라..
이 '전업개발자 이야기' 카테고리에 글 쓰는게 8개월만이네. 제목에 썼듯이 전업개발자 생활을 끝냈다.최근일은 아니다. 포스팅은 지금 작성하지만 다시 취직해서 서울로 올라온지는 몇 개월 됐다.주위에서는 축하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사실 내 기분은 별로 좋지 않았다. 하던일이 잘 안되어서 다시 월급쟁이 생활로 돌아가는거니깐.사실 올라온 과정도 그렇게 순탄지는 않았다. 이건 뭐 나중에 다시 포스팅으로 작성할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네. 어쨌든 지금은 작은 벤처 회사에서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하고 있다. 전업개발자를 하고 있거나 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왜 다시 월급쟁이 생활로 돌아가는지가 궁금할 것 같다. 나도 그랬으니깐. 답은 간단하다. '돈' 때문. 돈 때문이다. 뭐 당장 밥 한 끼 사먹을 돈이 없던건 아니..
난 원래 상스러운 말을 잘 쓰는 스타일은 아닌데 진짜 오늘은 너무 빡이 돌아서 욕이 절로 나온다.이 망할놈의 x 같은 "for LG Mobile" 케이블. 아래 사진이 내가 산 케이블이다.아, 참고로 사용중인 스마트폰은 LG 넥서스5X다. (어휴 x발 폰도 또 LG꺼네..) 이 망할놈의 넥서스5x는 PC와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이 없다. 충전기 케이블이 있기는 하지만 양쪽 단자가 모두 C타입이라서 내 컴퓨터에 연결할 수가 없다.이 폰이 나온게 대략 3년쯤 된걸로 알고 있는데 이 새끼들 진짜 나쁜놈들인 것 같다. 지금도 USB C 타입 단자가 있는 PC가 거의 없는데 그 당시에 왜 사람들 쓰지도 못하게 저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간다.어쨌거나 나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해야되고, 그래서 별도로 구입한 케이..
웹사이트 또는 블로그를 운영중인 사람이라면 "리퍼러(Referrer)"가 무엇인지는 이미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잘 모르면 아래 링크 클릭!)위키백과 - HTTP 리퍼러간단하게 말하면 방문객이 어떤 경로로 유입되었는지 알 수 있는 정보다. 웹사이트 관리자라면 잘 알고 있을것이고,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도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이 정보를 볼 수 있다.아래 이미지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관리자 페이지 > 통계 > 경로 > 유입로그를 캡처한 화면.저기서 빨간색으로 표시한 것은 web을 통한 방문이 아니라 스마트폰의 구글 검색 위젯을 통해 들어온 유입니다.내가 구현하려고 하는 것도 저것과 비슷한거고. 리퍼러를 추가하려는 Activity. 단순한 도움말 화면이다. 여기에 리퍼러를 추가하려는..
최근 앱 업데이트를 끝내고 다음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공부를 좀 했다. 나이들고 느끼는거지만 공부가 쉽다는 말. 어느정도 공감한다. 그냥 도서관에서 책 보고 있으니깐 참 좋더라. 머리 아픈 일도 없고.뭐.. 여담은 여기가지 하고, 이번에 새로운 개발 언어를 공부했다. 안드로이드 공식 개발 언어로 선택된 코틀린(kotlin).swift로 아이폰 앱 개발을 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코틀린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안했을 것 같은데, swift 언어를 사용하다보니 java 언어에는 없는 최신 문법(?)들이 많이 아쉬웠다. swift의 extension, optional, guard, 클로져 같은것들. 코틀린 언어에 대해서 살펴보니깐 이런 부족한 부분들을 모두 채워줄 수 있는 언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공부하게..
Google Play에서 앱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하려고 했더니 갑자기 "새로운 권한"이 추가되었다고 경고를 보여준다. '음.. 뭐지??' 신규 Activity는 추가 했어도 권한(permission)을 추가한적은 없는것 같은데..??특히나 READ_PHONE_STATE 권한은 "위험한 권한"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명시적인 권한 부여가 필요하다. 안드로이드 권한 그룹 ☞ https://developer.android.com/guide/topics/security/permissions.html?hl=ko#normal-dangerous 혹시나 싶어서 AndroidManifest.xml 파일을 확인해 봤지만, "android.permission.READ_PHONE_STATE" 권한은 아래 코드에서 확인할..
지금 사용중인 넥서스5X의 OS를 8.1.0 버전으로 업데이트 한지 한 달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아래와 같은 시스템 업데이트 알림이 떴다.벌써 새로운 버전이 나왔나? 하고 봤는데 버전이 이미 업데이트 적용한 버전인 8.1.0이라고 써있다. 이게 뭐지..? 난 분명 8.1.0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했는데?? 혹시나 싶어서 [휴대전화 정보]에 들어가서 [Android 버전]을 확인해 봤는데, 역시 버전은 8.1.0이 맞다. 이스터에그도 8.1 버전에서 변경된 오레오로 표시되고 귀여운 문어도 돌아다닌다. (귀여운 문어는 8.0 버전에서도 있었던 것 같다.) 알림 메시지를 터치했더니 자세한 변경사항은 안알려준다. 흠..-_-;예전 같으면 그냥 별 생각없이 업데이트 했을껀데, 얼마전 애플의 성능제한 패치 때문에..
다른 OS와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에도 파일명으로 사용할 수 없는 특수 문자들이 있다. 이러한 특수 문자들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 ? * /이런 특수문자들을 제거하기 위한 소스 코드는 아래와 같다.public String convertFilename(String orgnStr) { String restrictChars = "|\\\\?*
2.x 버전 쓰다가 3.x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한지는 좀 됐는데 늦게나마 써본다. 혹시 아직도 2.x대 버전을 사용중인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베타가 아닌 정식 버전이지만 그동안 당한게 있어서 그런지 최신버전으로 선뜻 업데이트 하기가 참 망설여졌다. 왜냐하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버전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프로그램이 아무 문제없이 매끄럽게 돌아간적이 없었기 때문에.꼭 한글 관련해서 문제가 생겼다. 나 말고도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겪은 문제이지 않나 싶다. '한글 깨짐' 문제. 나도 전에 이 문제와 관련해서 해결 방법을 포스팅 하기도 했다.2016/10/02 - [프로그래밍/안드로이드]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2.2 레이아웃 한글 깨짐 해결방법2016/09/17 - [프로그래밍/안드로이드] - 안드로이드 ..
정확히는 아직 3개월이 좀 안되었다. 2개월하고 20일 정도 쓴 것 같네. 새 제품을 구입한건 아니고 중고나라에서 10만원에 구입했다. 구입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17/10/26 - [스마트폰] - LG 넥서스 5x 구입넥서스 5X 전에 사용하던 폰은 같은 제조사인 LG의 G2였다. G2 전에 사용하던 폰은 삼성이었고. 딱히 LG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건 아니었고, OS 업그레이드 지원 때문에 구글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5X를 구입한거다. 이미 출시 된지 2년정도 된 지금 시점에서 넥서스 5X를 구입하려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래도 한 번 사용후기를 남겨본다. 아마 넥서스 시리즈 핸드폰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두 카테고리로 나눠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1. 저렴한 중고폰을 찾는 사람 2. 안드..
일반적으로 윈도우에서는 TTF, 맥(Mac)에서는 OTF 폰트를 쓴다는건 익히 알려져있지만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무슨 폰트를 써야 되는지 명확한 설명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각 포맷 자체에 대한 설명, 곡선을 그리는 방식의 차이에 대한 글은 봤지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별로 와닿지 않는 내용일테고. 정작 중요한건 "기기에서 어떻게 보이느냐?"가 아닐까 싶다.시간이 없는 바쁜 분들을 위해서 결론부터 말하면, 안드로이드에서는 OTF 폰트를 사용하기를 추천한다. 안드로이드 테스트를 하기 전에 먼저 윈도우에서 TTF, OTF 두 폰트를 비교해보자. 아래 사진 중 위에가 TTF, 아래가 OTF 폰트다.글자 크기가 큰 텍스트는 차이가 거의 없어보이지만, 크기가 작은 텍스트는 확실히 TTF 폰트가 더 보기 좋아보..
Android Studio에서 사용되지 않는 리소스를 찾아서 제거하는 방법.Android Studio 메뉴에서 [Analyze] > [Inspect Code...]를 선택. 그럼 Android Studio 하단 [Inspection Results] 패널에 Inspection 결과가 나타난다. 여러가지 항목들 중 미사용 리소스는 [Android Lint: Performance] > [Unused resources] 항목으로 이동하면 발견할 수 있다. 리소스 항목을 선택하면, 우측에 사용 가능한 명령들이 표시되는데, 바로 삭제하거나 Inspection에 더이상 표시되지 않도록 경고를 끌거나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음원서비스(스트리밍) 앱 순위 조사.기준일자는 2017년 12월 13일. Google Play 음악 카테고리 인기 앱 순위 기준임.다운로드 수는 정확하게 알 수 없고, 100만 이상 500만 이상 1000만 이상 5000만 이상이런식으로만 표시 됨.참고로 다운로드 수와 실제 사용자 수는 다른 개념이다. 실제 사용자 수는 다운로드 수 보다 훨씬 적을 수 있다. 1. 멜론음악 카테고리 앱 순위: 2위 다운로드 수: 5,000만 이상 2. 지니 뮤직음악 카테고리 앱 순위: 4위 다운로드 수: 500만 이상 참고로 지니 앱 같은 경우 테블릿 전용 앱이 따로 있다. 순위는 100위권 밖에.. 3. 네이버 뮤직음악 카테고리 앱 순위: 10위 다운로드 수: 1,000만 이상 4. 벅스음악 카테고리 앱 순위..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기기에 따라 스크린샷 이미지가 저장되는 디렉토리나 파일명이 서로 다르다. 가지고 있는 폰과 주변 지인들에게 부탁해서 확인 가능한 폰의 스크린샷 정보를 정리해봤다. 참고로 안드로이드 스크린샷 관련 소스 코드는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다. https://github.com/aosp-mirror/platform_frameworks_base/blob/master/packages/SystemUI/src/com/android/systemui/screenshot/GlobalScreenshot.java#L97 기기명 OS버전 디렉토리 파일명 형식 1 넥서스 5x 8.0 Pictures/Screenshots Screenshot_yyyyMMdd-HHmmss.png 2 갤럭시 S88.0 DCIM/Sc..
정확하게 사전출시 보고서 기능이 언제 추가 된건지는 모르겠다. 참고로 내가 처음 사전 출시 보고서 메일을 받은건 10월 중순이다. 알파 채널로 릴리즈를 하게 되면 사전 출시 보고서가 메일로 날라오는데, 아래 메일을 받게 되었다.총 8대의 기기 중 6대의 기기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보고. 아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테스트 기기 종류와 안드로이드 OS 버전을 알려준다. Developer Console로 이동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개발자 콘솔에서의 메뉴 위치는 일단 앱을 선택한 다음에 좌측 메뉴에서 [출시 관리] > [사전 출시 보고서] 항목으로 이동하면 된다.그러면 아래와 같은 상세 내용을 볼 수 있다.(스크린샷은 블러 처리 했습니다.)오류가 발생한 스크린샷 화면과 전체 테스트 과정이 담긴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