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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블로그
안드로이드만 하다가 iOS 앱을 개발하려니 파일 시스템에 대한 개념 부터 참 새로웠다. 안드로이드는 이미 익숙히 알고 있던 개념이라서 배우는데 어려움이 없었는데, iOS는 iCloud도 있고.. 디렉토리에 따라 용도가 이미 정해져있기 때문에 아무 디렉토리나 마음대로 쓰면 안된다. 아이폰 앱 개발 초보자라면 일단 아래 가이드 문서를 본 다음에 시작하도록 하자.File System Basics - https://developer.apple.com/library/content/documentation/FileManagement/Conceptual/FileSystemProgrammingGuide/FileSystemOverview/FileSystemOverview.html타이틀에 이미 적었듯이, Documents..
아이폰 앱 개발을 위해서 사용하는 개발툴인 XCODE의 테마를 변경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안타깝게도 Android Studio 처럼 프로그램의 전체 테마를 변경할 수 있는건 아니고, 에디터와 콘솔의 색상만 변경할 수 있다. XCODE의 기본(Default) 테마는 아래 첨부한 이미지처럼 하얀색을 기본으로 한다. 테마는 [Preference]의 [Fonts & Colors] 항목에서 변경이 가능하다.위 사진 좌측에 보이는 것들이 선택가능한 테마의 목록이다. (참고로 'Darcula'는 내가 따로 설치한 테마라서 기본 상태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이 목록 중 어두운 계열의 테마는 Civic, Dusk, Midnight이다. 각각의 적용 모습은 아래와 같다. 1. Civic이건 나머지 테마와 비교해서 폰..
static uitableview라고 한건 정확하게는 content로 "Static Cells"를 사용하는 테이블 뷰, 그러니깐 테이블 뷰의 항목(Cell)들이 디자인 타임에 정의되는걸 말한다. 보통 "설정" 화면 같은 경우에 여기에 해당된다고 하겠다.기본적으로는 섹션이 하나 생기고 그 섹션에 Table View Cell들이 추가되는 형태가 된다. 섹션을 추가하려면 아래 첨부한 이미지에 보이는 것 처럼 Table View의 속성 중 "Sections" 항목의 값을 변경시켜주면 된다.사실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너무 간단한건데.. 나는 테이블 뷰의 Section도 Cell처럼 하나의 오브젝트라고 생각해서 Object Library에서 찾느라고 한참 헤맸다. 당연히 Object Libra..
디자인 타임에 폰트를 설정하는 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하다. 그냥 레이블 선택 한 다음에 폰트를 설정해주면 그걸로 끝.런 타임에 폰트를 적용하는 방법 역시 어렵지 않다. 폰트 객체 생성한 다음에 레이블의 '.font'에 대입해주면 끝. 개괄적인 내용은 아주 훌룡한 튜토리얼이 있어서 링크로 대체한다. (영어지만 그냥 이미지만 보면서 따라해도 쉽게 할 수 있다.)관련글 ☞ Common Mistakes With Adding Custom Fonts to Your iOS App 프로그램 소스 코드는 아래와 같다. let myLabel = UILabel() let fontSize = UIFont.systemFontSizelet newFont = UIFont(name: "font_family_name", size: fo..
이미지 위에 텍스트를 그리는 경우, 외곽선(Stroke)을 그리는 방법에 따라서 그려진 결과 이미지의 텍스트 품질에 영향이 있다. 예전에 C#에서 프로그래밍 할 때는 투명배경에 그릴 때와 불투명배경에 텍스트를 그릴 때 비슷한 품질의 차이가 있었는데, 그 때 생각이 나네. 텍스트의 외곽선을 선택적으로 그린다고 했을 때, 구현하는 방법에 따라서 아래 두 가지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1. if 조건문을 이용해서 필요한 경우에만 그려주는 경우 2. NSStrokeWidthAttributeName 속성값을 이용하는 경우2번 방법을 이용하는 경우는 width 값을 0으로 주면 결국에는 외곽선을 안그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2번 같은 방법은 코드에서 조건문이 사라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방법이다. (..
맥북 프로를 구입한지는 대략 7개월 정도 된 것 같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한 기간은 그 보다 더 적다. 그래서 적절히 중간 정도인 '6개월 사용 후기'라고 제목을 정했다. 구입한 모델은 2014년식 13인치 모델이다. 맥북을 알아보던 시점이 2016년이었는데, 지금은 해가 바뀌어서 2017년이 됐다. 3년 전 모델이라고 하니깐 뭔가 되게 오래 된 것 처럼 느껴지네..-_-;구입기가 궁금하면 ☞ 2017/01/03 - [전업개발자 이야기] - 맥북 구입 완료구입 후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사용후기를 작성한적이 있다. 당시에는 장점보다는 단점 위주의 사용후기였는데, 지금은 그 때 몰랐던 장점들을 많이 발견했다. 그래서 이번 후기는 단점보다는 장점 위주로 써보려고한다. 그렇지만 당시에 언급했던 단점들은 여전히 ..
맥북에는 기본적으로 이더넷 어댑터가 포함되어있지 않다. 그래서 무선인터넷만 사용할 수 있는데, 내가 가는 도서관은 무선인터넷 품질이 너무 떨어져서 이더넷 어댑터를 구매하게 되었다.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공도서관인데 무선인터넷 AP가 ipTIME 유무선공유기다. 그렇다보니 그 많은 사용자들을 모두 커버하기가 조금 힘든 것 같다. 뭐 아예 이용이 어려울 정도는 아니고 대부분은 왠만큼 이용이 가능하긴한데, 가끔 인터넷이 안 될 때가 있다. 검색해야 되는데 인터넷이 안되면 참 답답하고.. 몇 번 이런일이 반복되다 보니 짜증나서 결국에는 이더넷 어탭터를 구매하게 됐다.이게 애플 썬더볼트 이더넷 어댑터다. 새거는 가격이 3~4만원 정도 한다. 중고나라에서는 상태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2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난 ..
어떻게 보면 지난번에 작성한 아래 글에서 이어지는 내용이 될 듯 하다. 2017/01/02 - [전업개발자 이야기] - 달력에서 토요일을 파란색으로 표시하는게 국제표준이 아니었구나.. 다국어 버전과 로컬라이징은 의미에 차이가 있다. 다국어 버전은 앱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여러 국가의 언어로 만든 앱을 말하는 것이고, 로컬라이징(Localizing)은 현지 문화 특성에 맞게 현지화 하는 작업을 말한다.구글 플레이나 앱 스토어의 장점은 언어만 지원한다면 전 세계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내가 만든 앱을 배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도 사용자를 더 늘리기 위해서 디폴트 언어를 영어로 하고, 한국어 버전을 추가해서 앱을 개발한다. 언어외에 다른 리소스나 프로그램 로직에서 달라지는 부분은 없다.이렇게 '현지화' 작업 ..
정말 오랜만에 키보드를 분해청소 했다. 타이핑 하는 느낌이 안나기 때문에 키보드 스킨은 사용하지 않는다. 사실 키스킨이 별도로 없는 키보드이기도 했고. 뭐 어쨌든 그렇다보니 키보드에 먼지가 장난이 아니다.내가 쓰고 있는 키보드는 몇 년 전에 구입한 DT-35 키보드다. 이 때만 하더라도 삼성에서 키보드를 만들었다. 지금은 큐센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지금 찾아보니 나무위키에 DT-35 항목도 있다. 헐.. 예전에 프로게이머들이 많이 쓴다는 말을 듣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유명한 키보드인가보네. (관련 항목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뭐 게임할라고 이걸 고른건 아니고, 그냥 저런식의 고전적인 키보드를 좋아한다. 엔터키와 스페이스바의 크기가 크고, Delete키와 Enter키 사이의 ..
iOS 앱 개발 시 ImageView에 적용 가능한 ContentMode의 속성에 따른 이미지 표시 방법을 정리 해봤다. 한글로 늘리기, 자르기 정도로만 알고있어서 영어 단어만 봐서는 정확하게 어떻게 표시하는건지 감이 잘 안잡힌다.참고로 UIImageView가 가지고 있는 속성은 아니고 UIView의 속성인 듯 하다. 근데 일반 뷰에서도 쓸 일이 있긴한가..?? 아직 아이폰앱 개발 뉴비라서 잘 모르겠다. 쉽게 외우는 나만의 방식은 제일 밑에서 소개하겠다.상하로 길고 크기가 큰 원본 이미지를 해당 이미지보다 크기가 작은 정사각형의 UIImageView 컨트롤에 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일단 아래 이미지가 샘플 이미지다. 블로그에 첨부한다고 리사이즈를 해서 작은데 테스할 때 사용한 이미지는 당연히 원본 ..
오픈소스 개발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해서 보게 된 책이다. 특히나 "한국" 오픈 소스 개발자들이라니. 책은 모두 6명의 한국인 오픈소스 개발자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구글의 제안과 후원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구글이 이런 좋은 일도 하는지 몰랐네. 아래 주소로 가면 인터넷에서도 무료로 볼 수 있다. 한국 오픈 소스 개발자들 이야기 - http://osdi.insightbook.co.kr/ 인터뷰이들을 간단히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허태준 - 리눅스 커널 개발, 레드햇 근무 김정균 - 안녕 리눅스 배포판 개발, 소셜커머스 업체 근무 이희승 - 자바 네티 프로젝트 창시자, 트위터 근무 류창우 - 데비안 패키지 개발 허준회 - 웹킷 관련 개발, 인텔 오픈 소스 기술 센터 근무 최준호 - FreeB..
문제의 현상을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일단 Windows7에서는 문제가 안되고, Windows10에서만 발생한다. (Windows8은 없어서 테스트 못해 봄) 트레이 영역에 생성한 아이콘을 마우스 우클릭 했을 때 컨텍스트 메뉴를 띄워주는데, 윈도우의 시작표시줄을 우클릭 했을 때 뜨는 컨텍스트 메뉴가 동시에 떠버리는 현상이다. 같이 뜨는 것 자체도 문제지만, 이렇게 동시에 떴을 때 아래 이미지처럼 z-order가 시작표시줄이나 시스템 컨텍스트 메뉴보다도 더 밑에 위치해 있어서 선택하는 것 역시 쉽지가 않다.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건 어렵지만 해결 방법은 매우 간단한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도 그랬다..마우스 우클릭 이벤트를 잡는 부분의 코드를 WM_RBUTTONDOWN 이벤트를 잡아서 처리했는데, 이걸 ..
전산직(전산개발) 2017년도 채용인원 구분 9급 7급 국가직 36명 26명 서울시 7명 - 지방직 (경기도) 화성4, 고양2, 파주2, 과천2, 성남1, 평택1... 2명 지방직은 매번 채용인원이 다르기는 하지만 거의 1, 2명 수준인 것 같음. (9급 기준) 7급은 채용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9급 시험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컴퓨터일반, 정보보호론[7급 시험과목] 국어, 한국사, 영어(국가직은 토익으로 대체) 자료구조론, 데이터베이스론, 소프트웨어공학, 정보보호론
일단 "FirewallAPI.dll" 파일을 참조로 추가해 줘야 된다. "FirewallAPI.dll" 파일은 "C:\Windows\System32" 폴더 밑에서 찾을 수 있다. 일단 FirewallManager 관련 클래스 using NetFwTypeLib; using System; namespace Test.Utils { class FirewallAppInfo { public bool mListAdded; // 방화벽 앱 목록에 추가되어있는지 여부 public bool mEnabled; // 방화벽 앱 목록에 '허용'으로 되어있는지 여부 } class MyFirewallManager { private const string CLSID_FIREWALL_MANAGER = "{304CE942-6E39-40..
구입하고 한 달이 조금 넘었는데 사용한 시간으로 따지면 얼마 되지 않는다. 주로 윈도우10 PC를 사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북 프로를 구입한 목적은 아이폰 앱 개발 때문에. 그냥 잠깐 며칠 사용해 본 느낌을 적어보려고 한다.구입글이 궁금하면 - 2017/01/03 - [전업개발자 이야기] - 맥북 구입 완료사진은 그냥 지난번에 첨부했던 사진 재탕...-_-;; 지금 쓰는 이 포스팅도 맥북을 이용해서 쓰고 있다. 그나마 크롬을 쓰니깐 설정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일단 지금까지 윈도우 PC만 써왔기 때문에 당연히 불편하고 답답하게 느껴진다. 당장에 "작업관리자" 실행 할 줄도 모르니깐. 이렇게 불편하고 답답한 부분들이야 뭐 사용하면서 차차 적응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1. 일단 제일..
아이폰 개발을 하기로 마음먹고 개발장비(맥북)는 구입했고.. 기본적으로 책 한권은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주문한 책이다.네이버 책정보에 네티즌 리뷰 상태를 보고서 '이거 사지 말아야 되나..' 하고 생각했는데 swift3를 다룬 책도 별로 없고 swift 바이블이라고 하길래 구입했다. 네티즌 리뷰 상태가...-_-;;; 책은 swift3 언어와 아이폰 개발을 위한 프레임워크인 코코아터치에 대해서 설명한다. 책의 제목은 "꼼꼼한" 이지만 "친절한"이 더 맞는 표현이 아닐까 싶다. 굉장히 친절하게 설명을 한다.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개발서적이지만 읽기 편안한 느낌이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딱딱한 문체로 쓰인 "전공책"과 "Head First" 시리즈의 중간정도 포지션이라고 할까? 뭐 그렇다고 Head Fi..
메뉴에 별도로 "파일관리자"앱이 없어서 에뮬레이터에서는 파일관리자앱이 없는 줄 알았다. 그래서 지금까지 "Android Device Monitor"를 사용해서 파일을 확인하고 관리했었는데.. 이제서야 파일관리자 앱을 찾았다. 지금까지 참 불편하게 일했었네..-_-;;일단 첨부한 이미지는 안드로이드 마시멜로우(API 23) 버전이 설치된 에뮬레이터 기준이다. 하지만 누가(API 24)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파일관리자 앱을 실행할 수 있다. 메뉴에서 [설정] 아이콘을 클릭. 설정 앱에서 [저장소 및 USB] 항목을 클릭. [내부 저장소] 항목을 클릭. 만약 SD카드의 파일을 확인하려면 밑에 있는 [SDCARD]를 클릭하면 된다. 내부 저장소 화면에서 화면을 밑으로 조금 내리면.. [탐색] 이라는 항목이 보인다..
처음 이 에러가 발생하지는 꽤 오래 됐는데 이제서야 해결을 했다. 원인을 찾고나면 참 별거 아닌건데.. 지금까지 버그 수정했던 것들 중 제일 나를 괴롭혔던 문제같다. (사실은 아직 해결못한 놈들이 더 나를 괴롭히고 있겠지만..)계속해서 발생하던 에러는 아니고, 삼성 단말 중 안드로이드 마시멜로우 버전에서만 발생했다. SecurityException이 뜨게되면 제일 먼저 의심하는게 AndroidManifest.xml 파일의 이지만 이건 그런 문제가 아니었다. 아,, 일단 먼저 에러메시지를 봐야겠구나..전체 에러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패키지명은 *로 가렸다.) Fatal Exception: java.lang.SecurityException: Permission Denial: starting Intent {..
지난번 작성한 글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다. 지난 글을 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2017/01/19 - [전업개발자 이야기] - 앱 개발자의 부가세 신고 방법 - 신고서 작성주의!! 저는 세무 전문가가 아닙니다. 세무 관련 책과 인터넷에서 찾아본 정보와 이번에 신고하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따라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도 있다. (잘못된 부분을 발견하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지난번 글에서 부가가치세 신고서를 제출하는 단계까지 설명했다. 신고서를 제출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여기까지 진행이 되었다면 신고서 작성은 끝이 난거고, 이제 [Step2 신고내역] 화면으로 넘어가서 필요한 증빙서류들을 제출해야 된다. 제출해야 되는 첨부서류(증빙서류)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전체 리스트의 내용..
작년에 사업자를 냈으니깐 이번이 처음으로 하는 부가가치세 신고였다. 한번 해보면 별거 아닌데(?) 처음 하려니깐 모르는게 많았다. 내년에 다시 할 때 또 삽질하는일이 없도록 부가세 신고하는 방법을 정리해보려고 한다.주의!! 저는 세무 전문가가 아닙니다. 세무 관련 책과 인터넷에서 찾아본 정보와 이번에 신고하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따라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부분을 발견하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주의!! 저는 개인사업자 중 간이과세자입니다. 따라서 일반과세자의 경우에는 신고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의!! 일반적인 부가가치세 납부 방법은 검색을 하면 많이 나옵니다. 또 국세청 홈텍스에서 동영상으로도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앱 개발자'..
티스토리 블로그를 지금까지 9년째 이용하고 있는데 이런 재미있는 기능이 있는지는 올해 처음으로 알았다. 언제부터 이런 기능이 제공된건지 모르겠네. 암튼 내 블로그도 한번 결산을 내봤다. 참고로 아래 결과 이미지에는 1년차 블로그라고 나오는데, 이건 새로 만든 블로그라서 그렇다. 원래 처음에 시작한 블로그는 따로 있다. 아래는 결산 결과~네~ 개발자 맞습니다. 원래 블로그는 뱃지가 4개 밖에 없어서 서운했는데 여기는 여섯개나 된다. 레이아웃을 보면 6개가 최대인 것 같은데.. 혹시 더 있을라나..? 모르겠네. 더 있다.. 헤헤댓글은 그렇게 많이 안 달리는 것 같은데 이정도가 상위 5%라는 사실이 놀랍다. 상위 10% 부지러너 라는 점 역시.. 하루에 하나씩만 올리면 상위 5%안에 들어가겠네. 프로그래밍과 ..
부가가치세 신고 할 때 영세율 적용을 받기위해서 필요한 양식 중에 하나다.정확한 용어정의는 링크를 참조 ☞ https://txsi.hometax.go.kr/docs/customer/dictionary/view.jsp?word=&word_id=1019영세율 적용대상 별 첨부서류 역시 링크를 참조 ☞ https://www.nts.go.kr/call/vat/2015_02/htm/13d160.htm 앱 개발자의 경우 안드로이드 유료앱의 해외 사용자에 대한 판매는 영세율 적용대상이 된다. 다만 판매대금이 외화가 아니라 원화로 지급되기 때문에 외화획득명세서와 함께 외화획득사실 증빙이 가능한 문서를 함께 제출하여 증빙을 하여야 한다. (아이폰의 경우에는 아직 하고 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아래는 국가법령정보센터에..
국세청에서 우편이 왔길래 무슨 우편인가.. 하고 봤더니 부가세 신고 안내서였다.사업자를 낸 뒤로 처음 하게되는 부가가치세 신고다. 작년에 프리랜서로 번 소득에 대해서 종합소득세 신고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직접 해본적이 있고, 하기 전에는 막연하게 어렵게 느꼈었는데 막상 실제로 해보니깐 너무 간단했다.※ 관련글 ☞ 2015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완료 근데.. 저 때는 이미 전산으로 벌어들인 소득 내역이 잡히고.. 실제로 내가 입력할게 없어서 참 간단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다.사실 납부할 부가세는 없다. 연매출이 2,400만원에 못 미치는 간이과세자는 부가세가 면제되기 때문인데 그렇다 하더라도 신고는 반드시 해야된다. 작년 종합소득세 신고를 직접 해보고 난 뒤에 '별거 없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는..
지난 번 맥북 구입을 알아보고 있다는 포스트를 쓴지 3일이 지났구나.2016/12/31 - [전업개발자 이야기] - 맥북 알아보는 중..바로 다음 날 샀다. 중고로.신동급 2014mid 기본형 모델을 85만원에 구입했다. 원래 거래 예약이 이미 잡혔다고.. (불과 20분만에..) 그래서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거래가 불발되었다고 연락이 와서 바로 구입한다고 했다. 직거래 한다고 전철만 왕복 4시간 넘게 탔네. 오래된 맥북을 보면 전원 어탭터 케이블이 누렇게 변색되고 피복이 벗겨진 것도 있고 그러던데 이건 완전 새거다. 키보드에도 마모가 없다. 진짜 판매자 말대로 사놓고 거의 사용을 안한것 같다. 뭔가 새해 선물 받은 것 같은 기분이네. 헤헤 이제 아이폰 개발도 시작!!!!하기 전에.. 일단 적응부터 해야..
아놔 이런..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30년 넘게 살아오면서 봐온 달력이 전부 토요일을 파란색으로 표시한 - 굳이 파란색이 아니다 하더라도 평일과는 다른색으로 표시는 - 달력만 봐왔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도 모두 이런 방식을 사용하는 줄 알았다.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가끔 달력 컨트롤을 사용할 때 한 주의 시작을 무슨 요일로 할지에 대한 설정항목을 본적이있어서 일요일이 아닌 다른 날을 사용하는 나라도 있다는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근데 토요일.. 하,, 토요일이 파란색이 아닐거라는건 한 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네. 우리에게는 익숙하지만 다른 나라의 사용자들은 내 앱을 사용하면서 왜 토요일을 파란색으로 표시했는지 의아해 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럼 우리나라는 왜 토요일을 파란색으로 표시한걸까? 잘 정리 된 ..
안드로이드 Developers 사이트에 보면 "Device Art Generator"라는게 있다. 이름에서 대략 유추 가능하듯이 뭔가를 만들어주는거다. 뭐를? 디바이스 프레임이 추가된 형태의 스크린샷을. 나는 단지 스크린샷만 준비해서 업로드(드래그) 하면 된다.사실 개발자가 하기에는 되게 귀찮은 일인데 클릭한번으로 아래 이미지처럼 근사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니 참 고마운 기능이다. 그런데 해당 페이지를 자세히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다.여기서 만든 이미지를 구글 플레이의 스크린샷에는 사용하지 말라는 것. 솔직히 위에 저런 이미지를 만드는 이유중에 하나가 구글 플레이 스크린샷에 등록하려고 하는건데 쓰지말라니...이유가 궁금해서 구글링을 좀 해봤는데 아마도 예전에는 스크린샷 등록과 관련해서 "가공되지 ..
안드로이드 신규 앱 개발을 시작할까.. 아니면 지금까지 안드로이드로 출시했던 앱을 아이폰용으로 개발을할까 고민하다가 후자쪽으로 마음을 굳혔다. 한 3일정도 계속 검색하니깐 대충 시세는 알겠고 쿨매가 뜨기를 기다리면서 계속 '새로고침'만 하고 있다. 그냥 돈 좀 더 주고 마음편히 사는게 낫겠다는 생각도 살짝드네. 2015년 모델보다는 가격이 조금 낮은 2014년 모델을 알아보고 있다. 2013년 것도 보고는 있는데.. 일단 기본형은 램이 4GB라서.. 중급형으로 보면 2014년이랑 가격이 크게 차이안나고.. 뭐 그래서 이러저러한 이유로 2014년 모델로 찾고있다. 일단 중고 맥북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아래 두 군데 정도네이버카페 - 중고나라네이버카페 - 맥쓰사음.. 그러고보니 둘 다 네이버카페네. 중고나..
관련글 : https://code.google.com/p/android/issues/detail?id=62800위에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안드로이드 킷캣에서만 발생하는 문제인 듯 하다. 실제로 롤리팝이나 마시멜로우 기기에서 테스트해보면 발생하지 않는다. 젤리빈에서도 역시 발생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다. 테스트 기기 해상도가 낮아서 문제가 되는 크기의 큰 텍스트를 그리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어서,,해결방법도 역시 링크로 대체.. (위에 관련글도 같은 링크를 안내하고 있다.)해결방법 :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1723846/how-do-you-draw-text-with-a-border-on-a-mapview-in-android/5817510#58175..
이틀 연속으로 해당 에러가 리포팅 되었다. 한번도 보고되지 않았던 에러인데.. 아마도 최근에 사용자가 좀 늘어나면서 보고된 걸로 보인다. 전체 에러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Fatal Exception: java.lang.NullPointerException android.webkit.WebViewClassic.setBaseLayer (WebViewClassic.java:5898) android.webkit.WebViewClassic.setNewPicture (WebViewClassic.java:11916) android.webkit.WebViewClassic$PrivateHandler.handleMessage (WebViewClassic.java:11099) android.os.Handler.dispatc..
즐겨찾기를 정리하다가 예전에 추가해놓았던 RichEdit 컨트롤 관련 자료들을 그냥 삭제하기 아까워서 정리를 해둘까한다.그 때 당시 만들던 MFC 프로그램이 원래 그냥 에디트 컨트롤을 사용했었는데 키워드 강조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서 RichEdit 컨트롤로 전환을 했었다. 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게.. 텍스트의 양이 늘어나면 키워드 강조를 위해서 소모되는 시간이 굉장히 크게 증가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찾았었던 자료들이다.자 그럼 느려터진 RichEdit 컨트롤의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찾아봤었던 자료들.. 1. Fast HTML syntax highlighting with the Rich Edit control - Code Project 2006년도 자료라서 그런건지 데모 프로그램이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