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코틀린 (2)
개발자 블로그
부제는 "85가지 문제 중심 레시피로 완성하는 코틀린 프로그래밍"이다. 부제가 좀 기네. 레시피 형식의 책은 지난번에 한 번 읽어봐서 이번에는 당황하지 않았다. 2020/10/07 - [IT도서리뷰] - Gradle Recipes for Android (그래이들 레시피) Gradle Recipes for Android (그래이들 레시피)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라면 누구나 다 빌드툴로 그래이들을 사용하고 있을꺼다. 근데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나도 그냥 안드로이드 입문서에서 본 내용만 가지고 그냥 저냥 oneday0012.tistory.com 이 책도 그래이들 레시피 책과 마찬가지의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A를 해결하고 싶다. B를 하면 된다. 뭐 이런 식이다. 좋아하는 형식은 아니지만 목..
최근 앱 업데이트를 끝내고 다음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공부를 좀 했다. 나이들고 느끼는거지만 공부가 쉽다는 말. 어느정도 공감한다. 그냥 도서관에서 책 보고 있으니깐 참 좋더라. 머리 아픈 일도 없고.뭐.. 여담은 여기가지 하고, 이번에 새로운 개발 언어를 공부했다. 안드로이드 공식 개발 언어로 선택된 코틀린(kotlin).swift로 아이폰 앱 개발을 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코틀린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안했을 것 같은데, swift 언어를 사용하다보니 java 언어에는 없는 최신 문법(?)들이 많이 아쉬웠다. swift의 extension, optional, guard, 클로져 같은것들. 코틀린 언어에 대해서 살펴보니깐 이런 부족한 부분들을 모두 채워줄 수 있는 언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공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