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블로그
예전에는 code project를 많이 참고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stackoverflow를 거의 교과서처럼 참고한다. 이거 없을 때는 코딩을 어떻게 했나 싶다. 가끔 보다보면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용어인지 모르겠는데 줄임말들이 보인다. 잘 알고있는 ASAP같은 것 말고 처음보는 것들이 있어서 여기에 하나, 둘 발견할 때 마다 정리를 해두려고 한다.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것들이라서 일부 부정확한 해석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YMMV - Your Mileage May Vary 나한테는 잘 되는데 너의 상황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도 있다. AFAIK - As Far As I Know 내가 아는 한도 내에서 FTW - For The Win 잘했다? / 만세? / 최고? 주로 게임이나 댓글의 마지막에 감탄사 정도..
뉴스는 아무래도 시국이 시국인지라.. 조금 조용한 것 같은데, 유튜브에서는 테크 유튜버들이 모두 관련 영상들을 올리고 있어서 꽤 논란이 큰 것 같다. 참고로 나는 앱 개발자고 아이폰, 안드로이드 둘 다 개발을 한다. 뭐.. 앱 말고 다른 것들도 하긴 하는데.. 암튼 메인은 앱이다. GOS는 Game Optimizing Service의 약자로,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에 올라와있다. https://namu.wiki/w/Game%20Optimizing%20Service 저 게임 최적화 서비스라는 앱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게 아니었기 때문에 처음에 이 논란을 접하고 조금 의아해했다. 근데 보니깐 상황이 예전이랑 좀 다른 것 같긴 하더라. 예전에는 게임런처? 게임튜너? 뭐 이런 이름으로 이미 있던 앱이다. 하는 ..

제목으로 어그로 좀 끌어봤다.. 원래 점잖은 사람인데.. 낚였다면 죄송. 나도 원래 애플 제품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근데 하는 일이 앱 개발이다보니깐 아이폰 앱을 개발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아이폰과 맥북을 가지고 있다. 안드로이드야 뭐 인텔CPU든, M1칩셋이든 가리지를 않는다. OS도 마찬가지로 Windows, MacOS 어느 환경에서도 다 개발이 가능하다. 근데.. 이놈의 애플은 무조건 아이폰과 맥이 필요하다. 개발자 등록비도 더럽게 비싸다. 안드로이드는 평생 딱 한 번 25,000원이면 되는데, 애플은 1년에 12만원이었나? 암튼 그 정도의 금액을 계속 지불해야 된다. 이런 폐쇄적인 정책과 고가 전략이 나는 너무나도 싫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하는일이 이거니 어쩔 수 없이 사는거지. 아..

길게 설명 안한다. 이거 모르는 흑우 아직 없제? 여기서 예언 하나.. 당신은 분명 속으로 'x발..'이라고 말했을꺼다. 내말이 맞지? ㅋ 응~ 내 얘기야.. 이 것 때문에 오늘 삽질 존나게 했네.. ㅅㅂ

전업 앱 개발자로 처음 안드로이드 앱 개발은 윈도우PC로 개발을 했지만, 아이폰 앱 개발을 하려면 무조건 맥이 필요했다. 어차피 노트북도 없고 해서 맥북을 알아보게 되었고, 뭐 알다시피 가격이 워낙에 비싸기 때문에 그 때 당시 출시된지 2년 반 정도 지난 2014 mid 맥북 프로 기본형을 중고로 구입했다. 2017.01.03 - [1인 개발자 이야기] - 맥북 구입 완료 맥북 구입 완료 지난 번 맥북 구입을 알아보고 있다는 포스트를 쓴지 3일이 지났구나. 2016/12/31 - [전업개발자 이야기] - 맥북 알아보는 중.. 바로 다음 날 샀다. 중고로. 신동급 2014mid 기본형 모델을 85만원에 구입 oneday0012.tistory.com 80만원에 산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깐 85만원 주고 샀..